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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상세정보

지자체의 장소 마케팅으로서 컨벤션 산업 활성화 방안 원문보기
Nurturing the Convention Industry In Local Government: From the Place Marketing Perspective

  • 저자

    이신숙

  • 학위수여기관

    광운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국내석사

  • 학과

    행정학과

  • 지도교수

  • 발행년도

    2002

  • 총페이지

    xv, 125 p.

  • 키워드

  • 언어

    kor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8302539&outLink=K  

  • 초록

    세계화는 국경선의 의미를 불투명하게 하고, 자본은 국가의 중재나 간섭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지역에 침투하고 있다. 또한 1995년 7월 1일부터 실시된 지방 자치 제도로 각 지역의 성장과 발전은 지방 자치 단체의 재정 자립도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재정력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 경제의 활성화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지방 정부는 특정 장소에 자신의 특성을 살리는 정책을 펴고 그 이미지를 부각하여 홍보함으로써 고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장소 마케팅 전략을 도입하게 되었다. 컨벤션은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국제 상호간 이해 증진, 외국 관광객의 유입에 따른 지역 관광 산업 및 지역 경제의 활성화, 그리고 국내외 관광객의 유입으로 인한 도시의 홍보 및 마케팅 효과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서울, 인천, 수원, 고양, 대전, 대구, 경주, 부산, 제주도 등 9개 도시는 장소마케팅 노력의 일환으로 컨벤션 도시로 탈바꿈하려 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대구시, 부산시는 국제회의 및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할 수 있는 전문 컨벤션 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대구시의 경우는 49%의 자본을 출자하고 대구 지역 기업의 자본 51%를 끌어들어 엑스코 대구(EXCO DAEGU) 건립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2001년 4월 19일에 이를 개관하여 지금의 (주)EXCO DAEGU가 운영을 하고 있다. 또한 부산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73.1%의 자본을 출자하고 현대 건설의 자본 26.9%를 끌어 들어 벡스코(BEXCO) 건립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2001년 9월 13일에 이를 개관하여 지금의 (주)BEXCO가 운영하고 있다. 비록 서울의 코엑스(COEX)는 지자체가 자금을 출자하여 건립한 것이 아니라 한국무역협회가 자체 내에서 기금을 조성하여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서울시는 컨벤션 산업 육성 정책을 펴고 각종 제도로써 이를 지원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2002년 6월 현재, 우리 나라에서 운영되고 있는 전문 컨벤션 시설-코엑스(COEX), 벡스코(BEXCO), 엑스코 대구(EXCO DAEGU)의 비교 분석을 통하여 지자체의 장소마케팅으로서 컨벤션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은 코엑스(COEX), 벡스코(BEXCO), 엑스코 대구(EXCO DAEGU)에서 국제회의나 전시회를 개최해 본 경험이 있는 영리단체나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수집하였다. 수집된 설문지는 SPSS 10.0을 통해 빈도 분석과 분산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분석요인추출은 컨벤션센터 마케팅 믹스 요인에서 추출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른 컨벤션 산업 활성화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컨벤션시설에는 기본적인 회의장 시설에 수반하여 회의 참가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호텔, 카지노, 전문 음식점, 문화?위락 시설 등의 기반 시설 또한 병행되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컨벤션 유치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려면 항공 노선과 공항 시설을 확충해야 하며 또한 철도, 도로, 항만 등의 교통망 개선해야 할 것이다. 셋째, 컨벤션센터 주위에는 호텔을 비롯한 숙박 시설이 충분하고 다양해야 한다. 그러나 국내 컨벤션 시설 주위의 숙박 객실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세계 100대 도시의 숙박비 중 서울의 경우는 12위며, 호텔 식비도 가장 비싼 수준이다. 이를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 넷째, 컨벤션 참가자는 회의나 심포지엄이라는 목적 이외에 그 도시의 고유성을 접하는 것을 상당한 즐거움으로 삼고 있다. 또 주최측으로서도 참가자의 이러한 수요를 고려해서 역사성이나 문화성이 있는 도시, 관광 자원이 풍부한 도시를 컨벤션 개최지로 정하고 있다. 따라서 지자체는 지역 관광 자원을 개발하여 문화 상품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그에 따른 인프라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다섯째, 컨벤션 분야 중 특히 발전이 미흡하여 우리가 관심을 갖고 육성할 분야가 국제교역전이다. 국제 회의나 이벤트 등이 대부분 일회성 행사로 그 파급효과가 단기적인데 비하여 국제교역전은 주최측이 주도권을 갖고 동일한 장소와 시기를 정하여 장기적으로 행사를 진행시킬 수 있어 그 파급효과가 지속적이기 때문이다. 여섯째, 국제 회의의 실제적인 기획 및 진행 업무는 이제 국제 회의 기획업(PCO: Professional Convention Organizer)의 몫이 되고 있다. 이들은 국제 회의 유치 업무에서 많은 주최 기관들과 유치에 따른 기획과 실제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으나 국제 회의 유치에 대한 예산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며 외국과의 유치 경쟁에서 힘겨운 입장에 있다. 따라서 컨벤션 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하여 무엇보다도 컨벤션 기획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일곱째, 국내에 컨벤션 및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서 국내에 있는 국제 회의 유관 기관 및 업계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홍보 활동의 다각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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