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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별 수업의 정착을 위한 보충학습 방안 연구 : 고등학교 1학년 국사수업을 중심으로 원문보기

  • 저자

    손경순

  • 학위수여기관

    昌原大學校

  • 학위구분

    국내석사

  • 학과

    歷史敎育專攻

  • 지도교수

  • 발행년도

    2002

  • 총페이지

    v, 113장.

  • 키워드

  • 언어

    kor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8935909&outLink=K  

  • 초록

    제7차 교육과정의 기본방향을 달성하기 위한 첫걸음이 2002학년도부터 고등학교에 확대 적용되고 있다. 제7차 교육과정의 핵심적 요소인 수준별 교육과정이란 현재와 같이 학년별로 교육과정을 구성하되 학생의 능력수준에 따라 학습의 양과 폭을 달리하는 것이다. 그런데 10학년 국사 교과서에 심화학습 탐구과제는 제시되어 있으나, 학생 개개인마다 성취수준을 미리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충학습 자료는 빠져 있다. 이에 기본학습에 결손이 있는 학생에게 적합한 보충학습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했다. 본 연구 대상 학교는 비평준화 지역이며 학생수준은 인문계 고등학교 중에서도 대체적으로 성적이 부진한 집단에 속한다. 따라서 대다수의 부진학생을 위한 보충학습 방안으로 퀴즈나 게임이 가능한 퍼즐학습을 구안하였다. 먼저 교사가 제시한 중 단원별 국사 핵심용어를 사용하여 퍼즐을 작성하는 협동학습 과정을 수행평가로 실시하였다. 그리고 학교 홈페이지에 완성된 역사퍼즐을 탑재하여 전체학생이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2학기 중간고사 범위에 해당하는 총 4시간의 수준별 수업을 실시한 후 학생성적과 설문조사를 통해 보충학습의 효율성과 그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함에 본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이 연구를 통한 결론을 내려보면, 첫째, 개발된 국사퍼즐은 기본학습에 대한 형성평가 자료로 활용하거나 또는 과제학습으로 제시하여 예습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교사의 판단에 따라 비슷한 성취수준에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보충학습 자료로 공유할 수 있었다. 둘째, 퍼즐 만들기 과정에서 학생들은 배울 단원의 예습 효과를 얻었는데 이는 특히 자기가 속한 모둠의 퍼즐학습에 대한 정답률과 관심도는 확연히 높았던 것으로 검증되었다. 셋째, 국사퍼즐이 학교 홈페이지에 누적되어 활용됨으로써 학교 홈페이지 활성화에 기여했다. 넷째, 퍼즐을 작성하는 협동학습을 통해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인관계의 따뜻함과 책임감, 모델링, 협력정신을 키울 수 있었던 반면에 소수의 학생의 경우 오히려 불신감과 반목, 이질감을 강화시키는 부정적인 결과도 초래되었다. 다섯째, 퍼즐학습을 통한 보충학습은 2학기 중간고사, 학생 설문조사를 통해 기본학습의 결손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 대한 문제점 및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 학급 안에서 다수인 보충학습 대상자와 소수의 심화학습 대상자와 동시에 수업을 진행할 때 효율적인 수업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보충반의 경우 10명 이내의 학생으로 제한될 경우 개인별 수준에 따른 효율적인 수업이 가능할 것이다. 셋째, 정규시간 이외에 특별보충과정이나 재량활동의 시간을 이용하여 기본학습의 결손을 보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 넷째, 수준별 수업을 위한 다양한 자료가 개발, 보급되어야 한다. 다섯째, 수준별 교육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시킬 필요가 있다. 제7차 교육과정 개정의 핵심적인 변화인 수준별 교육과정 도입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교사, 학교를 포함한 지역사회, 학습자들의 충분한 이해와 참여가 요구된다. 특히 현재의 미흡한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려는 교사의 실천적 여하에 따라 수준별 수업의 운영 성과는 달라질 수 있다. 본고에서 제시한 국사퍼즐을 활용한 보충학습 방안도 수준별 학습의 정착을 위한 하나의 대안이다. 앞으로 다양한 수준별 학습의 자료개발이 이루어져 공유함으로써 학습자의 학습능력 수준과 요구에 대응하는 선택적, 차별적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교육현장에서 이러한 수준별 학습의 기본 목적과 취지를 위한 꾸준한 노력이 있다면 교육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The school selected as the subject in this study is located in a region where school equalization has not been realized, and the students who attend that school lagged behind other regular high school students in general.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puzzle learning, which made it possible to have a quiz or other types of game, as a sort of supplementary learning for underachievers. For that purpose, puzzles were produced by using the key words of national history class, and the history puzzles were posted on the school homepage to be shared by every student. After ability-based instruction was conducted in four sessions about the units that were scheduled to be tested by midterms of the second semester, the grades of the students were checked out and a survey was implemented to determine the efficiency of supplementary learning and find out what problems there were.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korean history puzzles could be utilized for formative test, or could be presented as an assignment to incite students to prepare their lessons. Besides, they could be used as supplementary learning materials to provide motivation to students who are at similar achievement level. Second, the students were able to prepare their lessons in the course of completing the puzzles. In particular, they had a lot of interest in them, and the rate of correct answer was high in those parts connected with them. Third, the national history puzzles accumulated on the school homepage contributed to enlarging the use of homepage. Fourth, most of the students were encouraged to build amicable interpersonal relations, a sense of responsibility and cooperative spirits while they were engaged in cooperative learning. On the other hand, it also produced negative results, as there appeared distrust and hostility among some students. Fifth, the midterm and survey results showed that the supplementary learning by puzzles was helpful for the students to make up for learning deficit. There are some suggestions about future research efforts in conjunction with the limitations this study faced: First, a search should be made for how to teach at the same time in a class a majority of underachievers and a small number of overachievers who are respectively in want of supplementary and enrichment courses. Second, individual instruction will be possible if a supplementary class has 10 or less students. Third, in addition to regular classes, extracurricular or optional courses should be utilized to make up for basic learning deficit. Fourth, various materials for ability-based classes should be developed. Fifth, teacher expertise should be improved to put differentiated education on the right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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