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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적 연구방법에 의한 당뇨환자의 식사 요법 실천에 관련된 사회 심리적 요인 연구 원문보기
A Study on Socio-psychological Factors Related to the Dietary Compliance of Diabetics Using Qualitative Research Method

  • 저자

    崔善貞

  • 학위수여기관

    명지대학교

  • 학위구분

    국내석사

  • 학과

    食品營養學科

  • 지도교수

  • 발행년도

    1998

  • 총페이지

    iv, 85 p.

  • 키워드

    질적 당뇨환자 식사요법 사회심리;

  • 언어

    kor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8949264&outLink=K  

  • 초록

    당뇨병은 1971년 1.7%의 유병율을 보이던 것이 1990년 전국적 조사에서는 7.8%로 증가되었고, 지역에 따라서는 약 10%(1995)의 유병율을 나타내는 지역도 보고되고 있다. 이 중 인슐린의존형은 1-2% 정도를 차지하는 반면 95% 이상이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이다. 식사요법은 당뇨병 치료에서 가장 주요한 부분의 하나이며, 특히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환자의 경우 식사요법 만으로도 정상혈당을 유지할 수 있다는보고도 있으나, 환자들이 식사처방에 순응하는 정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70%가 식사요법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다고 한다. 당뇨병 환자가 스스로의 생활을 변화시키기 위한 결심을 하고 이를 꾸준히 실천하기 위해서는 당뇨병 환자를 둘러싸고 있는 사회심리적 요인을 파악하여 적절한 교육을 통하여 당뇨병 환자의 행동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미국에서는 최근 20여년간 교육학 및 심리학의 사회심리요인 분석의 모델을 적용하여 환자의 행동변화과 관련된 연구결과들이 축적되어 왔다. 사회심리적인 요인에 관한 연구는 사회구조 및 문화와 긴밀한 관련이 있어 우리나라의 사회문화에 적합한 연구모델의 개발이 필요하다. 당뇨병 환자의 행동변화에 관련된 사회심리적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첫째 당뇨병 치료에 대하여 당뇨병 환자가 어떠한 결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그것을 실천하기 위하여 환자 본인이 어떠한 정도의 능력을 가졌다고 믿는가를 설명하는 자아효능이론과, 당뇨병 환자가 당뇨병으로 인하여 어떠한 위협을 느끼고 환자가 당뇨병을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환자들이 자신의 질병에 관하여 어떠한 매체로부터의 정보와 처방을 신뢰하여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가를 설명하는 건강신념이론을 채택하였다. 조사방법으로는 사회심리적인 요인자체의 파악을 위해서, 설문지 등을 통한 양적인 조사방법론을 배제하고 환자 스스로 관련된 문제들을 진술하도록하여 발견적인 접근이 가능하도록 Focus Group Interview를 채택하여 분석하였다. 서울경기지역 3차의료기관 3곳에서 1997년 9월-1998년 3월까지 11회에 걸쳐 총 53명의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Focus Group Interview를 통하여 당뇨병환자의 식사요법 실천에 관련된 사회심리적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조사결과, 첫째 당뇨병환자 들은 당뇨병을 평생관리해야 하는 질병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관리를 잘하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보였다. 둘째 식사처방의 실천을 비롯한 치료지침을 실천하는데 필요한 능력은 추상적으로 인식하여 구체성이 부족하였으며, 특히 식사처방은 매우 어렵다고 느끼고 있어 실천의 자신감도 낮았다. 셋째, 당뇨병은 합병증으로 인하여 죽음으로 이를 수 있다는 심각성을 인식하고 아울러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등 생활의 커다란 위협요소로 인식하고 있었다. 넷째, 당뇨병에 관한 지식은 본인의 상황과 관련하여 발병요인, 합병증, 치료방법 등까지 상당히 구체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다섯째, 치료행위에 대하여 의료진 특히 의사의 영향력이 가장 크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나, 충분한 상담의 결여 및 환자의 경험에 따른 의료진에 대한 불신도 상당히 존재하여 행동의 계기에 대한 편차는 상당히 컸다. 여섯째, 직계가족 이외에는 사회적 지지가 낮았으며, 특히 가족들의 역할이 정립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제언 : 첫째, 식사처방을 어렵게 생각하는 자아효능감을 높이기 위하여 알기 쉬운 식생활 지침이 제시되어야 한다. 둘째, 당뇨환자와 증상에 대해 충분히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의료진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행동의 계기를 마련하여야 한다. 셋째, 당뇨병에 대한 사회교육적 기능을 강화하여 당뇨가족 및 사회적 지지그룹 등의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과 홍보를 시행하여야 한다.


    Diabetes Mellitus is a chronic metabolic disease markedly increasing in Korea recently, and among them NIDDM is the major type. The ultimate goal of NIDDM therapy is the prevention of chronic complications, and one of the key diabetes therapies is diet therapy. Even though diet therapy is important , it has been reported that its compliance is very low.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socio-psychological factors in Diabetes. This study was designed to use focus groups to describe the problems in their own word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1997 to March, 1998. Fifty-three diabetes patients in eleven focus groups participated in the tape-recording interviews which took place a tertiary medical institute in Seoul and in the Suwon area of Korea.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Patients recognized Diabetes Mellitus as a disease which needs life-time care, and they thought that good care could provide a normal life. 2. The patients tended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compliance in the therapies, but only superficially, not deeply. They found the diet therapy very difficult and were not very willing to follow it. 3. They thought Diabetes Mellitus could lead to death through complications, and saw financial problems, as well as social isolation, as major causes of the complications. 4. They thought they knew the specific reasons, complications and therapies of diabetes they had, although at times, incorrect. 5. They felt medical professionals - especially doctors - were influential in the therapies. However, the time and counselling provided by doctors was frequently felt to be insufficient, leading to attitudinal problems. 6. Outside of immediate families, social support is often inadequate and, among families, their role in therapy is also often insufficient. From the above results, suggestions for a better compliance in diet therapy are as follows : 1) A more effective and clear method of diet education is necessary to increase compliance and willing participation. 2) There should be more opportunities for patients and doctors to discuss symptoms, thus increasing patient trust of the doctors and changing behavior. 3) The social support towards diabetes should be strengthened and the families of diabetics must be given special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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