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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영과 반영에 의한 자아적 이미지의 표현 원문보기
An Expression of Self-Image by Trensparency and Reflection

  • 저자

    박소정

  • 학위수여기관

    이화여자대학교

  • 학위구분

    국내석사

  • 학과

    회화·판화과

  • 지도교수

  • 발행년도

    2001

  • 총페이지

    v, 58 p.

  • 키워드

    투영 반영 자아적 이미지;

  • 언어

    kor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8954346&outLink=K  

  • 초록

    오늘날 고도로 성장한 후기 산업사회의 환경 속에서 자아는 자신이 존재하고 있는 제도적 맥락 속에서 형성되어 왔다. 정체성이라는 단어는 익숙하지만 한편으로는 진부한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정체성이라는 문제가 거론될 가치가 있는 것은 자아정체성이 외적 영향력에 의해 결정되어지는 수동적 실체가 아니라, 개개인 스스로가 자아를 형성하면서 외부세계와 합의를 갖는 사회적 영향력에 이바지하고 또한 이러한 사회적 영향을 직접적으로 촉진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정체성은 고유하고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제도적 맥락과 함께 끊임없이 유동하는 것이라 볼 수 있고, 이러한 이유에서 시대가 급변할지라도 정체성의 문제는 여전히 중요한 문화적·사회적 코트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본 논문의 내용은 정체성의 문제를 표현한 본인의 작업을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써, 이를 위해 변화하는 현대의 시대의식과 그러한 상황에서 대두되기 시작한 정체성 확인의 필요성에 대해 서술하고, 정체성 형성의 과정과 그것을 통한 자기 위상을 후기구조주의 철학자 쟈크 라캉(Jacques Lacan, 1901-1981)의 '거울 단계' 이론을 빌어 설명하였다. 그리고 현대 미술 속에서 자아의 문제를 다룬 작가 신디 셔먼(Cindy Sherman, 1954- )과 브루스 노먼(Bruce Nauman, 1941- )의 작업을 살펴보았다. 작품제작의 방법론에서는 본인이 살아가는 도시 환경의 시각 이미지 속에서 발견한 투명하고 반사되는 이미지를 사진 매체로 포착하여 본인의 작업에 끌어들이게 되었다. 그러한 시각적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실제 건축에 사용되는 재료를 작품에 차용하여 표현하였다. 특히 작품의 주제를 전달함에 있어서, 재현된 작품을 '설치'라는 방법으로 실제 공간 안에서 다시 재현함으로써 도시 공간 안에서 흔들리는 정체성이나 자아의 모습 등을 보다 긴장감 있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댄 그레이엄(Dan Graham, 1942- )과 로버트 모리스(Robert Morris, 1931- )의 거울 설치개념을 분석, 비교함으로써 본인 작품에서의 설치개념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했다. 논문의 마지막 부분은 건축물의 투영과 반영의 기제로 발견된 타자로써 '비춰진 자아'와 그것을 '바라보는 자아'에 대한 내용을 시각화한 본인의 작업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것은 다른 공간에서 느끼는 또 다른 자아의 일상으로 빠른 시간의 상대적 속도, 군중, 빌딩 숲을 연상하게 했으며, 작업은 이분화된 자아의 사이에서 끊임없이 자문하는 본인의 정체성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Growing in isolation within the modern post commercial society, the self must learn to develop identity by reflecting society. Identity is familiar yet a hackneyed expression. However, the question of identity merits discussion because self-identity is not a passive essence developed by foreign influences. It is an active one, which is created by an individual amidst a foreign world. And they mutually contribute to, and also directly promote influence on society. In accordance, identity is not a permanent characteristic. It flows endlessly with the pulse of society. Thus, the generations may quickly change but the question of identity remains timeless. My research explores identity through artwork that expresses the self through the newly discovered and interpreted theory of post modernism. The subject of my work expresses the ever-changing spirit of the age, the need for the rise of the identity in such a situation, the process of self-formation, and the self that has undergone that condition through the post-structuralism philosopher Jacques Lacans Mirror-phase theory. Furthermore, the works of modern artists Cindy Sherman and Bruce Nauman, who have explored self-identity, will be examined. In production methodology, the image of city environment in which the self presently resides is studied. One is drawn by the transparent and reflected images captured by the photograph. But to effectively express time, materials used in building modern architecture were used. To emphasize the theme, strain was created through reappearing work installation method that utilizes the repetition of forms of confusion within the city or the image of self. Furthermore, my installation procedures were compared to those of Dan Grahams and Robert Morris for clarification. The final part of my dissertation explains, the experiences within New York, the epitome of the modern city, the self discovered through the architectural shadows and reflective materials, and the subject matters of the "The Reflected Self"and "The Gazing Self" viewed in my work. It allows association with the experiences of different spaces, the speed that is felt by another individual, the anonymity of the people, and the maze of buildings. The work expresses the dichotomy of an individual between the endless questioning of oneself and the self-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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