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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상세정보

周作人 後期散文의 風格 원문보기

  • 저자

    장문호

  • 학위수여기관

    水原大學校 敎育大學院

  • 학위구분

    국내석사

  • 학과

    중국어교육전공

  • 지도교수

  • 발행년도

    2001

  • 총페이지

    ii, ii, 78 p.

  • 키워드

  • 언어

    kor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8954646&outLink=K  

  • 초록

    文言文(written Chinese)의 폐지와 白話文(spoken Chinese)의 사용을 주장하면서 시작된 중국 신문학 운동은 사상 해방을 부르짖으며 외세의 침략을 배격하는 애국 운동으로까지 확산된다. 이렇게 시작된 중국 현대문학은 당시로서는 읽기 어려웠던 장편소설보다는 단편소설과 산문 분야에서 특히 많은 성과를 남겼다. 그러나 국공합작의 결렬과 일본의 중국 본토 침략 등의 역사적인 대사건들을 겪으면서 많은 작가들이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리게 되고, 대부분 작품 활동을 중단하거나 불행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당시 魯迅의 동생으로서 중국의 현대문학 탄생에 절대적인 공헌을 하였던 周作人은 특히 체계적인 문학 이론과 산문 분야에서 지대한 공헌을 하였던 사람이었건만 일본의 중국 침략 과정에서 적을 위한 부역 행위를 함으로써 민족의 죄인으로 취급을 받으며 수난과 오욕으로 점철된 인생의 말년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문화대혁명이 끝난 후 복권된 周作人은 비로소 수많은 연구자들의 연구 대상이 되었으며 그가 생전에 발표했던 문학 이론들과 작품들은 빛을 보게 되었다. 중국 현대산문은 '隨感錄'의 의론성 산문(雜文)을 시작으로 발걸음을 내딛었고, 周作人도 '수감록'에 잡문을 실었던 작가 중의 한 명이었으나 그의 잡문은 사회적으로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하였다. 그가 문학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지위를 획득한 것은 1921년 제창한 서사와 서정의 산문인 '美文' 이후에 '小品文' 또는 '小品散文'이라고 불리는 분야에서이다. 그의 소품산문의 風格은 한 마디로 말해서 일상 생활을 소재로 한 담화풍의 '平淡'과 '閑適'의 정취이며, 風味는 평담과 한적 속에 내재되어 있는 '苦味'라고 할 수 있다. 즉, 周作人의 산문에는 담백하면서도 한적한 가운데 일종의 씁쓸한 맛이 담겨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산문을 읽는 것은 마치 한 잔의 진한 차를 마시는 것과도 같으며, 맑은 향기 속에 싱겁고도 쓰디쓴 맛이 담겨져 있는 것 같은 것이 바로 周作人 산문 속에 담겨져 있는 진정한 맛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1930년대 林語堂·梁實秋 등화 함께 한적과 유머를 위주로 하는 소품산문을 공식적으로 주창했고, 이러한 소품산문은 당시 문학계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나 시대의 흐름을 표현하는 당시의 급진적이고 열렬한 풍격과는 큰 차이가 있어 좌익계열의 작가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특히 그가 지은 수많은 산문작품들은 당시에 유행했던 한적파 산문의 대표적인 작품들로서 林語堂·梁實秋의 한적파 산문 작품들과도 좋은 대조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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