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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렉 회화에 대한 연구 : 素描(Dessin)를 中心으로 원문보기
Lautrec's paintings centered on dessins

  • 저자

    이소연

  • 학위수여기관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국내석사

  • 학과

    미술교육전공

  • 지도교수

  • 발행년도

    2004

  • 총페이지

    iv, 60p.

  • 키워드

    로트렉 회화 소묘 DESSIN;

  • 언어

    kor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0066740&outLink=K  

  • 초록

    본 논문은 무엇보다도 날카로운 선묘에 의해 형태묘사를 추구하는 로트렉 회화에서 선묘의 화가라는 이름이 붙을 수 있었던 그의 데생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으며 로트렉 회화에 대한 재평가라는 목표를 상정하였다. 로트렉의 작품은 동시대의 인상파 화가들보다는 소묘(Dessin)가 돋보이는 화가이며 특히 기법이나 양식적인 면에서 로트렉은 천재적인 소묘가였다. 대상이 지닌 본래의 선을 과감하게 과장하거나 생략함으로써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며 움직이는 대상을 신속하게 화면 안에 고정시키는 재능 또한 천부적이었다. 이러한 명확하고 강한 선을 이용하여 독특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었던 것은 첫째, 로트렉은 몽상적인 화가도 아니었고 이론적인 주의 주장에 이끌린 화가도 아닌 직관(直觀)의 화가였으므로 자기 주위의 개성들을 표현하기 위하여 작품의 양식을 만들어 확립시켰다. 둘째, 그는 현실을 냉정하게 관찰하였기 때문에 냉혹하리 만큼 꾸밈없는 인간 표현을 통해 모든 것을 기록했다. 셋째, 그는 사물에 대한 대단한 애정을 가지고 관찰하였다. 넷째, 로트렉은 본질적으로 선(線)의 화가였다. 로트렉의 회화의 동적인 화면과 점묘 표현의 특징을 정리해 보면 로트렉은 주로 일상생활에서 그 소재를 구하였는데 그의 주된 관심사는 인공적, 도회적, 동적, 구체적, 유기적인 것이었고, 고유색의 넓은 색면을 대담하게 사용해서 전체의 리듬을 위하여 자연의 모습을 해방하고 새로운 회화적 논리를 사용함으로써 현실의 공간 일루젼이 평면적인 공간과 조화 할 수 있는 회화적 표현의 방법을 발견하였다. 또한 로트렉의 구도에 있어서 일본판화의 우끼요에와 「드가」에게서「사선의 시점과 사물들의 분리」기법과 「절단된 화면 구성」등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 화법(畵法), 구도법, 또는 실루엣을 강조하는 방법인 것이다. 로트렉 회화의 주제는 다른 사람의 영향에서 얻어진 것이 아니라 그의 생활 그 자체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우러나온 것이고 인상주의 화가들이 변하는 빛과 색채에 관심을 가진데 비해, 로트렉은 움직이는 형태, 즉 선에 관심을 가졌다. 인상주의 화가들을 「색의 화가」라고 한다면 로트렉은 「선의 화가」인 것이다. 이것은 소묘가(素描家)로서의 로트렉의 재능에서 기인하는 차이일 것이다. 이렇듯 그의 소묘는 날카롭고 박력 있는 표현으로 근대 소묘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타 화가들에 비하여 현장감, 역동감 등을 원숙한 데생으로 격동시대를 과감하게 나타냈으며 곧 현대 회화가 완벽한 소묘(Dessin)력을 바탕으로 한 화면구성과 색채를 전제로 한다는 것과 현실적 사회성 저항 등의 의미도 나타내 주고 있다. 그가 작품에서 성취한 업적은 또 다른 줄기를 형성하는 평행적(平行的), 교차적(交叉的)인 흐름들 중에서 「앵그르」와 「드가」,「드가」와 「로트렉」,「로트렉」과 「피카소」등으로 연결되는 하나의 교량역할을 한 점과 표현주의에 앞서 표현주의를 예고한 화가라 할 수 있겠으며 보다 큰 문맥에서 그의 작품들을 조금씩 다르게 읽어나가는 작업은 로트렉을 비롯한 많은 신화적 화가들의 작품을 보다 홀가분하게 대할 수 있게 할 것이며 인습에 도전하면서 동시에 현대적인 조형성을 개척한 로트렉의 회화원리에 대한 해석을 통해 궁극적으로 미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중요한 선례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미술사적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즉 사물 속에 주관적 표현을 포함시키고 선과 색채라는 표현력을 통해 사물에 표정을 부여하는 회화를 선보였다. 이러한 로트렉은 양식, 형식의 구애됨 없이 자유로운 제작을 하고 더 나아가 현대미술에 있어 예술전반에 영향을 끼쳐 토탈아트의 기본을 보여 주었다.


    This study aims to reestimate the paintings of Henri de Taulouse Lautrec, commonly known as the painter of sharp line drawing, with a focus on his great ability of rough sketching. Compared with other impressionists, Lautrec was a superb genius in the methods and styles of dessins. Of course, his dessin pattern was quite unprecedented. He was bold and brave enough to exaggerate or eliminate the lines of original objects. He was especially talented in catching and fixing the moving objects speedily in the frame. Behind his correct and creative line drawing can be seen a few characteristics: 1. Lautrec was not an artist driven by dreams or theories. He was rather dependent on intuition. Thus, he did not look for important objects for his pictures, but he invented work styles to express peculiar things around himself. 2. He was a cool and cruel observer of reality. He faithfully recorded all candid human expressions. Without any anger or animosity, he humbly and honestly expressed his physical unhappiness. 3. His observation of things surrounding himself shows his great love of them. 4. Being a painter of line drawing in essence, he could make use of clear and strong lines to reveal his unique individuality. Further, the stuffs to compose his dynamic screen and pointillist expression came from everyday life. His main interests were those artificial, urban, dynamic, concrete, and organic. He liberated natural aspects for entire rhythm and discovered pictorial methods to harmonize actual space illusions with 2-D space. In addition, Lautrec was influenced by Edgar Degas and a Japanese print-maker Ukiyoe, including the methods of object separation, diagonal viewpoints, screen-cutting composition, and silhouette emphasis. In other words, the themes of Lautrec's art were not directly from other artists, but naturally from his living itself. If impressionists are the painters of colors, he may be rightly called the painter of lines. This may be due to his excellent talent as a dessin artist. In his works including lithographs and posters, therefore, his precise and peculiar lines were the products of a genius expressionist painter. His dessin expression is of great importance in the modern history of rough sketches. Unlike other impressionists, his mature dessin drawing nicely expressed the 19th-century end and the 20th-century beginning. Namely, his dessins were sharp, energetic, real, and dynamic. As modern paintings are grounded on complete dessin composition and coloring to express social revolt, his position in the history of modern painting is very significant. His great achievement was that he acted as a bridge following Ingres and Degas and linking Picasso. So, he heralded expressionism years before expressionists showed up. He was the sincere messenger of expressionism. This research is the reevaluation of Lautrec's painting works. Appreciating his paintings newly and differently, we might be able to understand him and other mythological painters clearly and leisurely. As he was a challenger to the conventions and cultivator of contemporary plastic art, we can go a little further to knowing the social role of fine arts. He contained subjective expressions into things, and let the objects show expressions through the media of lines and colors. In sum, Lautrec was a model of a total artist freely producing regardless of types and forms and influencing general comtemporary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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