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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상세정보

한국EFL학생들의 영어 어두 자음군 발음에 대한 연구 : 최적성이론 분석 원문보기
The Pronunciation of English Word-Initial Consonant Clusters by Korean EFL Learners : An Optimality-Theoretic Approach

  • 저자

    정선일

  • 학위수여기관

    Graduate School Hoseo University

  • 학위구분

    국내박사

  • 학과

    영어영문학과

  • 지도교수

  • 발행년도

    2002

  • 총페이지

    v, 164p.

  • 키워드

    Optimality-Theoretic EFL Pronunciation English Word-Initial Clusters;

  • 언어

    eng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0079656&outLink=K  

  • 초록

    본 논문의 목적은 한국EFL학생들의 영어 어두에서 나타나는 obstruent+liquid 와 obstruent+glide 두 가지 자음군 발음을 살펴보는데 있다. Broselow & Finer (1991)는 최저공명도거리 (MSD) 개념을 이용하여, 영어학습자들에게 obstruent+liquid 자음군이 obstruent+glide 자음군 보다 더 어렵다고 주장했다. Eckman & Iverson (1993)은 유표성 원리를 이용하여 obstruent+glide 자음군이 obstruent+liquid 자음군 보다 더 어렵다고 주장했다. Archibald (1998)은 자질 기하학을 이용하여 영어학습자들이 이 두 가지 자음군을 습득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이 세 가지 설명은 나름대로 타당성이 있지만 같은 현상에 대해서 일관된 설명을 제시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본 논문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실험을 통해서 한국EFL 학생들의 obstruent+liquid 와 obstruent+glide 자음군 발음 데이터를 수집하여 오류유형을 분석하고 최적성 이론으로 그 오류를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한국학생들이 이 두 가지 자음군을 발음할 때 자음탈락, 모음삽입, 대체, 및 혼합적 책략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외에도 obstruent+liquid 자음군에서는 모음삽입이 더 많이 일어나고 obstruent+glide 자음군에서는 자음탈락이 더 많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조음방식에 있어서 마찰음에서 폐쇄음보다 오류가 더 많이 일어나고 조음위치에 있어서 순치음과 치간음에서 양순음과 치조음보다 오류가 더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Broselow & Finer (1991), Eckman & Finer (1993)과 Archibald (1998)의 해석은 이러한 오류 유형을 설명할 수 없었다. 따라서 본 논문은 이러한 오류 유형을 최적성 이론을 이용하여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언어습득 데이터를 최적성 이론으로 설명하기 위해서 우선 최적성 이론의 기본원리를 소개하고 언어 보편적인 유표성 제약과 충실성 제약의 상호작용으로 한국EFL학습자들에게 나타나는 발음오류를 설명한다. 즉 자음탈락과 모음삽입 책략은 유표성 제약인 *COMPLEX와 충실성 제약인 MAX-IO와 DEP-IO가 상호 작용하여 일어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음대체오류는 마찰음이 폐쇄음보다 또한 순치음과 치간음이 양순음이나 치조음보다 유표성이 더 강하기 때문에 *CONT, *STOP, *f, *θ 와 같은 유표성 제약과 IDENTCONT, IDENTSTOP, IDENTPLACE 와 같은 충실성 제약들이 상호 작용하여 일어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liquid 가 glide보다 공명도가 낮기 때문에 탈락되지 않고 obstruent+liquid에서는 모음삽입이 더 많이 일어나고, obstruent+glide 에서는 모음삽입보다 자음탈락 오류가 더 많이 일어난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한국학생들이 obstruent+liquid를 발음할 때 충실성제약인 MAX-IO가 DEP-IO보다 상위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고, 반면 obstruent+glide를 발음할 때는 DEP-IO가 MAX-IO보다 상위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설명을 기초로 하여 본 논문은 한국학생들에게 영어발음을 지도할 때 자음의 유표성 차이를 고려하여 점진적으로 발음훈련 하여야한다고 제안한다. 덧붙여 한국어와 영어의 자음차이와 MAX-IO, DEP-IO, *COMPLEX, *CG 등 제약들의 함축점을 고려하여 발음지도를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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