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논문 > 논문 검색상세

학위논문 상세정보

인천 연안 갯벌의 환경친화적 보존에 관한 연구 원문보기

  • 저자

    이찬구

  • 학위수여기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 학위구분

    국내석사

  • 학과

    국토계획경제학과

  • 지도교수

  • 발행년도

    2004

  • 총페이지

    vii, 138p.

  • 키워드

    인천 연안 갯벌 환경친화;

  • 언어

    kor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0082014&outLink=K  

  • 초록

    인천연안의 갯벌은 전국 갯벌의 31%에 이르는 광대한 면적과 풍부한 생물다양성, 국제적 회귀조류의 서식, 연안 수산자원의 생산 등 귀중한 가치에도 불구하고 1970년대 이후 현재까지 3분의 1 이상이 대규모 간척·매립사업으로 사라져서 국내외로부터 많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60∼80년대에 국토확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연안개발 사업이 2000년대 들어 새삼 논쟁에 휘말리는 것은 갯벌훼손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물떼새, 도요새, 저서동물의 감소와 같이 자연생태계적인 측면만 아니라 연안수질 악화나 수산물 어획고 감소, 친수해안공간(親水海岸空間)의 상실과 같이 인천 시민의 삶의 질과 직접 관련된 부분에까지 미친다는 사실이 근래에 들어서야 속속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연안개발에 있어 갯벌의 가치는 도심지의 조경녹지 정도로 평가 절하되어 갯벌의 건강성을 보장하는 정책적 방향이나 그에 따른 효과적인 보전방안이 마련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며, 그 결과 인천을 21세기에 청정쾌적도시, 해양문화도시로 성장시키려는 연안개발 사업의 진행과정에서 역설적이게도 인천이 가진 천혜의 자연자원인 갯벌이 많은 부분 무계획적으로 훼손되고 있다. 한편 갯벌의 보전을 주장하는 의견도 사회의 여러 부분에서 점차 그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으나 정책적 대안, 즉 인천지역의 다양한 여건을 고려한 종합적인 보전·관리방안을 제시하는 단계에는 이르지 못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인천이 보전하여야 할 중요한 자연자원의 하나가 갯벌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갯벌의 국립공원 추진 배경과 이를 효과적으로 보전·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하려 하였으며, 갯벌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현시점에서 무조건적 개발이나 절대보전을 주장하기보다는 체계적 기초연구를 통해 정보를 축적한 후에 책임 있는 보전 또는 환경친화적 개발사업이 시행되어야 한다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갯벌은 육지와 바다가 만나는 강의 하구역이나 내만수역에 넓게 발달하기 때문에 육상으로부터 유입된 유기물과 영양염류로 인하여 생산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러한 높은 생산성과 다양한 서식환경으로 인해 갯벌은 먹이가 풍부하고 산란장으로 양호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같이 중요한 해양자원인 갯벌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여 연속성을 유지시키고, 개발에 필요한 지역은 최소한으로 지정하는 것이 갯벌 보존에 바람직하다. 갯벌의 국립공원 지정은 현재 급격히 훼손되어가고 있는 연안생태계 보존과 자연환경의 보호, 수산자원의 육성, 연안수질환경 개선 차원에서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 갯벌은 해양생태계 보호와 연안환경보존 뿐 아니라 어민들의 생활대책 수립, 국민휴양지의 확대, 청소년 자연교육 등의 목적으로 반드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야 한다. 기초 자료의 부족으로 좀 더 깊이 있는 결과를 내놓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하며 이 연구가 인천연안 갯벌의 환경 친화적 보존과 갯벌국립공원 추진화 사업에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활용도 분석

  • 상세보기

    amChart 영역
  • 원문보기

    amChart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