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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라이어마허 기독론의 인식론적 논거 비판 : 칼빈-개혁주의적 관점에서 원문보기

  • 저자

    김태윤

  • 학위수여기관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 학위구분

    국내석사

  • 학과

    신학과 조직신학

  • 지도교수

    문병호

  • 발행년도

    2014

  • 총페이지

    99 p.

  • 키워드

    슐라이어마허 개혁주의 인식론 칼빈의 인식론;

  • 언어

    kor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534647&outLink=K  

  • 초록

    국문 초록 지도교수 : 문병호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조직신학 김태윤 슐라이어마허(Friedrich Daniel Ernst Schleiermacher, 1768-1834)는 데카르트(Rene Descartes, 1596-1650)부터 시작된 인간 이성 중심의 철학의 영향과 칸트(E. Kant, 1724-1804)의 영향, 즉 인간의 이성이 알 수 있는 세계는 현상계에 국한 될 뿐이라는 철학 사상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였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인식할 수 없다고 보고, 인간의 종교경험(또는 종교체험)을 중요시하였다. 슐라이어마허는 계시에 의존하지 않고, 사람 속에 내재해 있는 감정(Gefühl)과 직관(Anschauung)으로 정통기독교를 재해석하였다. 그는 계시의 연구가 아닌, 인간의 자기의식 또는 종교성의 연구로 전환시켰기 때문에 개혁주의 신학의 원리인 계시 의존의 신학을 허물어지게 하였다. 슐라이어마허의 신학사상은 그의 책 “『Glaubenslehre』(On Religion : Speeches to Its cultured Despisers, 1799), 종교론 : 신앙을 멸시하는 교양인들에게 쓰는 담화”와 1830년에 출간한 “『Der Christliche Glaube』(기독교신앙론, The Christian Faith, 1821, 1822)”에 잘 나타나 있다. 슐라이어마허는 그리스도를 참 하나님과 참 사람으로 고백하는 칼케돈(AD 451년)의 신앙고백을 따르지 않는다. 슐라이어마허에게 예수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가 아니다. 예수는 단지 인간일 뿐이다. 그리스도가 가져다주는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살이 찢기시며, 피를 쏟으시고 죽음으로 다 이루신 구원이 아니다. 단지 예수 안에 풍부하게 내재해 있는 신의식을 우리에게 분여·공급함으로 인해 우리가 신의식을 가지게 됨으로 인해 자연히 구원에 이르게 되는 개념일 뿐이다. 즉 구원이란 신화(神化)이다. 슐라이어마허는'원죄'의 실체를 부정하였다. 아담의 원죄는 아담 전에 이미 존재했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고, 아담의 후손들에게 전가되어 지는 죄의 전가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가 말하는'죄'는 자의식 안에서 신의식이 고통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죄는 현실상태에서 실체적인 존재가 아니고, 단지 죄의식으로 표현되는 정도의 정신적 고통 정도이다. 이러한 '죄'에 대한 개념을 개혁주의의 신학과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슐라이어마허는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감정과 직관으로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사상은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인식하는 것을 부정하는데서 출발하였다. 그는 성경의 절대성을 믿지 않는다. 성경은 단지 사람의 말일 뿐이다. 이러한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인식할 수는 없다고 보았다. 하나님은 인간의 종교경험에 의해서만, 인식할 수 있을 뿐이라고 보았다. 슐라이어마허는 그리스도를 “모범으로서의 원형(Urbild als Vorbild)”으로 이해하고 있다. 슐라이어마허에게는 그리스도는 신의식을 가지고 있는 원형이다. 그에게 그리스도는 인성의 대표로서 신성(신의식)을 가진 자로 인식된다. 그에게 그리스도는 인성의 고양으로서 신성을 담지한 자이다. 이러한 슐라이어마허의 생각은 개혁주의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ABSTRACT Kim, Tae Yoon The Department of Systematic Theology Chongshin University Graduate School Academic advisor: Moon, Byung-ho. Prof. Friedrich Daniel Ernst Schleiermacher (1768 – 1834) was not free from the influence of the modern rationalist philosophy that was started by Ren Descartes (1596 – 1650) and of E. Kant's (1734 – 1804) philosophical ideology that the world which human reason can be aware of is only limited to the phenomenal world. Schleiermacher believed that we cannot realize God through the Bible—God's Words—so he put emphasis on human religious experience (or religious involvement). Furthermore, he reinterpreted orthodox Christianity by feeling (Gefühl) and intuition(Anschauung) that is immanent in humans without relying on revelation. He transformed the theology from the study of revelation to the study of human's self-consciousness or religiosity. As a result, he demolished revelation-dependent theology, which was the basic principle of the reformed theology. His theological thoughts are expressed well in his book, Galubenslehre (On Religion: Speeches to its Cultured Despisers, 1799 and Der Christliche Glaube(The Christian Faith), which was published in 1830. Schleiermacher doesn't follow the Confession of Chalcedon (AD 451), which holds Jesus Christ to be truly God and truly man. To Schleiermacher, Jesus isn't the Christ, the triune God; Jesus is just a man. The salvation that the Christ brings is not the salvation that Jesus Christ achieved from his death after bearing our sins, tearing his flesh on the cross and spilling his blood. His interpretation of salvation is simply a concept that naturally leads us to the actual salvation by distributing and sharing the God's sense that was abundantly present within Jesus and letting us share that God's sense. In other words, the salvation is becoming God. Schleiermacher denied the truth of Adam's sin. He understood that Adam's sin already existed before Adam's time and did not acknowledge the inheritance of the sin on to Adam's decedents. He defines the 'sin' as the God's sense agonizing within self-consciousness. The sin does not exist in reality. It's just a degree of mental pain expressed by a sense of guilt. This concept of sin differs greatly from that of reformed theology. Schleiermacher saw that we can recognize God through emotions and intuition in human mind. This idea started from the denial of recognizing God through the Bible. He did not believe in absoluteness of the Bible. He believed that the Bible was just words of humans. He did not think we can recognize God through such a Bible. He saw that humans can only recognize God though religious experience. Schleiermacher understands Jesus as 'the archetype as a model' (Urbild als Vorbild). According to Schleiermacher, Jesus is the archetype (Urbild) who has God's sense. To him, Jesus is someone who has the sacredness (God's sense) as the representative of humanity. To him, Jesus is someone who carries sacredness for the enrichment of humanity. We can tell that such thoughts set him apart from reformed th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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