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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상세정보

기능적 뇌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한 대뇌의 표의문자 정보처리 영상화 : The Functional Neuroanatomy of Logographic Script Processing using fMRI experiments 원문보기

  • 저자

    김남범

  • 학위수여기관

    가천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국내박사

  • 학과

    의과학 기능자기공명영상, 양전자방출영상

  • 지도교수

    조장희

  • 발행년도

    2014

  • 총페이지

    67 p.

  • 키워드

    표의문자 한자 한글 기능자기공명영상 이중경로모형 인지기억 선택적 읽기언어상실증 뇌의 가소성;

  • 언어

    eng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537390&outLink=K  

  • 초록

    14세기 이후로 한국은 한자와 한글, 두 개의 문자체계를 사용하여왔다. 철자적 규칙성에 있어서 한자는 deep orthographic regularity를 가지고 있으며 한글은 shallow orthographic regularity 를 가지고 있다. 철자적 규칙성과는 별개로 주목할 만한 언어적 차이점은 형태소의 의미지시성 (morphemic clarity) 의 차이이다. 전술한 두 가지 언어적 차이점을 기반으로 자기공명영상장치를 이용하여 세가지 뇌영상 연구를 시행하였다. 첫 번째 연구는 우리의 뇌가 한자와 한글단어의 정보처리를 할 때 서로 다른 경로 (이중경로모형) 를 사용하는 가에 대한 연구와 함께 이중경로모형에 따른 뇌활성화가 문자에 대한 unfamiliarity로 인해서 영향을 받는지에 대한 연구이며 두 번째 연구는 한자와 한글이 가지는 형태소 수준에서의 의미지시성의 차이점이 단어수준에서의 의미투명도 (semantic transparency) 함께 인지기억에 어떻게 상호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연구이다. 마지막으로 뇌졸중 이후에 선택적 읽기언어상실증 (selective alexia)이 나타난 환자에서 언어기능의 회복과 뇌의 가소성의 상관성연구이다. 결론적으로 첫 번째 연구에서 한국사람이 한자와 한글을 읽을 때 서로 다른 뇌영역을 사용하며 이러한 결과는 이중경로모형을 지지하는 결과이다. 하지만 문화적 영향 (예, 한글전용정책 등)으로 인해서 한자문자에 대한 unfamiliarity효과가 뇌활성화에 반영되어 오른쪽 반구의 활성화가 과장되어 나타났다. 두 번째 연구에서 한자가 가지는 형태소의 명확한 의미지시성은 한글에 비해서 한자를 형태소로 합성된 단어가 인지기억에 매우 유리할 뿐만 아니라 인지기억에 대한 의미투명성의 효과를 증대시켰다. 이러한 인지기억력의 증가는 왼쪽해마곁이랑 (left parahippocampal gyrus)의 BOLD 신호 증가를 동반하였다. 세 번째 연구에서 뇌졸중 이후에 한자읽기언어상실의 기능회복은 뇌경색 부위의 BOLD 신호 증가뿐만 아니라 반대측 반구의 Broca's 영역의 BOLD 신호 증가와도 관계가 있었다. 이와 함께 시간이 증가하면서 BOLD 신호가 유의하게 증가된 뇌영역의 수와 영역의 크기가 점차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phase–dependent functional reorganization).


    The two basic scripts of the Korean writing system, Hanja (the logography of the Korean character, which known as Chinese characters) and Hangul (the Korean alphabet), have been used together since the 14th century. Hanja has deep orthographic regularity, whereas Hangul has the relatively shallow orthographic regularity. Apart from orthographic property, as a distinguishable aspect of language structure, Hanja and Hangul have different semantic divergence. Based on these linguistic differences between Hanja and Hangul, three neuroimaging studies were performed using 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fMRI). The first was to find the evidence of differential cortical involvements for Hanja and Hangul and cortical representation of script unfamiliarity effect (Exp. 1). The second objective was to evaluate whether Hanja and Hangul script affect recognition memory in terms of morphemic clarity (Exp. 2). Finally, we studied to investigate neural language plasticity with a subject having selective alexia after the stroke (Exp. 3). In conclusion, the first experiment showed dual-route theory holds in Korean writing system. However, cortical representation of Hanja and Hangul seems to reflect unfamiliarity/frequency effect as well as orthographic regularity, which is expressed by the exaggerated appearance of right hemisphere lateralization during Hanja word reading (Exp. 1). In the second experiment, the representation of morphemic clarity provides relatively explicit and bounded meaning in mental lexical dimension, consequently, might provide an advantage of morphological decomposition of compound word which sequentially makes solid representations of meaning of compound word allowing for reliable encoding and retrieval, which is mediated LPHG in cortical level (Exp. 2). In the third experiment, the normalization of impaired language function was correlated with greater and enhanced activity in right-hemisphere homologous of Broca's region as well as perilesional area. Presumably, phase–dependent functional reorganization is more important feature for cortical language plasticity (Ex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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