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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상세정보

동물로 의인화된 인간의 심성 표현 연구 : 본인 작품을 중심으로 원문보기
The Study of human Emotions Projected onto Animals : Based on my own works

  • 저자

    김민경

  • 학위수여기관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 학위구분

    국내석사

  • 학과

    동양화과

  • 지도교수

    김진관

  • 발행년도

    2014

  • 총페이지

    ⅲ, 46 p.

  • 키워드

  • 언어

    kor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538587&outLink=K  

  • 초록

    예술가에게는 많은 자유가 부여되어 있고, 표현할 세계를 자신의 뜻대로 선택하는 자유도 그중 하나이다. 본인이 표현한 작업세계를 통하여 무의식을 직면하고 자신을 분석하는 과정을 논하고자 하였다. 우리는 사회에 대한 이상적인 환상을 가지고 있다. 그 이상적인 사회란 사회에서 지정한 적정시기에 맞게 원하는 바를 이행 했을 때, 삶의 안정과 행복을 가져다준다. 그러나 우리사회는 자본주의 사회 체제 안에 살아가면서 사회가 지정한 적정시기에 맞게 학업, 취업, 결혼, 등을 하려고 하다보면 여러 가지 부정적인 사회의 모습을 경험하며 살아간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원하는 위치에 오르려면 경쟁을 해야 하며, 사람의 외모나 학벌, 능력까지 동일한 목표를 세우게 하고 경쟁을 부추긴다. 또한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각각의 구성원들은 목표를 동일하게 구분지어 놓고 그들만의 사회와 시스템을 만든다. 이러한 동일한 방향의 목표를 서로 지향하면서 경쟁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게 되었고 이러한 경쟁 속에 인간관계는 갈등을 만든다. 현대사회에서 크게 대두되는 인간관계의 문제가 사회 속 구성원들을 같은 목표와 가치관을 확립 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구성원들 안에서 목표와 지향 점은 다르지만, 목표를 균일화 시키려는 과정에서 자아와 정체성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자아의 이상과 현실과의 괴리감이 클수록 자아의 감정은 다양한 갈등을 경험하고 욕구의 불만이 생겨난다. 이러한 욕구의 불만은 자아의 불안감으로 나타날 수 있고, 무의식의 불안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불안감이나 억압된 감정을 극복해 나가려는 자아의 노력은 불안으로부터 보호하려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이론인 방어기제의 승화 형태로 연구해 보고자 한다. 억압된 감정을 본능적인 동물의 이미지로 승화시킴으로써, 예술적 표현행위를 통해 억압된 몸에 자유를 부여하고 이러한 과정은 심리적인 보상을 가져다주며, 자아의 만족과 불안감에게서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과정을 연구 하고자 하였다. 작품의 표현방법에 있어서는 객관적 시점의 사실적으로 묘사한 동물화가 아닌 주관적 시점으로 자신의 감정을 동물에 이입하여 그린 팔대산인의 사의적 표현을 빌려와 설명하였다. 본인작업에 소재로 삼는 동물과 동물들의 세계는 인간사회의 축소판이라고 생각 한다. 정글에서의 법칙 적자생존, 약육강식과 같은 생존의 법칙이 인간사회 속 구성원 안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본인의 작업에서는 동물에게 인격체를 부여한 의인화를 통하여 인간의 감정을 나타내고 인간사의 다양한 관계를 상징적으로 드러내고자 한다. 또한 동물의 이미지는 인간의 본능적인 내면을 상징하여 나타내기도 한다. 표현 방법으로는 무의식의 세계를 우연의 효과를 통해 화면에 나타내었고, 그러한 우연성의 개입은 내재된 심상의 표현을 통해 본인의 작업세계로 접근하여 연구해 보았다.


    Artists have a variety of freedoms, and the freedom to choose the world they want to express at their will is one of them. In this paper, I wanted to discuss the process of facing the unconscious state and analyzing myself through the works of my own. We have an illusion about an ideal society, the one that guarantees people stability and happiness in life only if we accomplish certain things we want at an adequate stage of life. However, we end up experiencing negative aspects of our society while struggling to achieve things that our capitalism-based society requires us to, such as performing well in school, getting a job, getting marries and so on. In a capitalism-based society, we are driven to compete fiercely to achieve the social status we want, and also to set similar goals in terms of looks, educational backgrounds and competency. In addition, members in society, who have similar goals form exclusive society and system of their own. As members of society pursue similar goals, heading toward the same direction, completion has been so fierce that human relations have become rife with conflicts. Because major issues related to human relations in modern world aim to make individuals establish similar objectives and values, in the process of doing so individual members may undergo confusion about their egos and self-indentities. The larger the gap is between our egos' ideals and realities, the more conflicts and discontent we undergo. Such discontent can manifest itself as one's ego's anxieties or as insecurities that is unconsciously felt. I wanted to study ego's effort to overcome anxieties and restrained feelings from the perspective of Freud's Psychoanalytic theories. By expressing restrained feelings in the images of instinctive animals, performing arts bestows freedoms on people's repressed egos, thereby giving them psychological rewards. I examined this process of protecting oneself from ego's discontent and insecurity. As to the expression method of the works, I employed the method of capturing the true essence of beauty, beyond what appears on the surface, which was used by a famous Chinese monk artist named “Paldaesanin”, by projecting my emotions onto animals from a subjective perspective instead of an objective description. I believe animals and their world, which are subjects of my works, are a microcosm of human society. Law of the jungle and the principle of the survival of the fittest exist in various forms in human society as well. In my work, I intend to express human emotions and show a range of human relations in a symbolic manner through personification. As to the expression method, I showed the world of the unconscious state using accidental effect. I did so by approaching the work though intrinsic imagery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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