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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신 홍 킹스턴의 『여전사』와 월트 디즈니의 <뮬란>에 나타난 내러티브의 변형과 그 의미 원문보기

  • 저자

    안현주

  • 학위수여기관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 학위구분

    국내석사

  • 학과

    영어영문학과

  • 지도교수

    정이화

  • 발행년도

    2014

  • 총페이지

    58 p.

  • 키워드

  • 언어

    kor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538594&outLink=K  

  • 초록

    맥신 홍 킹스턴은 1976년 발표한 작품『여전사』중 “흰호랑이들”이라는 챕터를 통해서 중국의 전설적인 여성 영웅인 '화목란'의 이야기를 다시 쓰고 있다. 그녀의 다시 쓰기는 화목란의 이야기가 처음 기록된 『목란사』의 이야기와 사뭇 다른 면이 발견되는데, 특히 주인공인 화목란의 모습이 그렇다. 부모님께 효를 실천하기 위해 아버지 대신 남장을 하고 전쟁에 나간 여성 전사인 화목란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남성/여성이라는 고정된 성 역할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두 가지 역할을 모두 이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주디스 버틀러가 주장했던 젠더의 “수행성”과도 일맥상통하는 면을 가지고 있다. 킹스턴은 중국 고전으로만 남아있었던 화목란의 이야기를 획기적인 여성 전사의 이야기로 부활시킨 것이다. 이로부터 22년 후 1998년에는 월트 디즈니사에서 화목란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화한 을 개봉하게 된다. 은 디즈니사에서 선택한 첫 아시아계 인물이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이고, 다른 전작들처럼 세계적으로 흥행하여 상업적으로 성공하고 후속작까지 출시했다. 하지만, 정작 중국에서만은 흥행에 실패했다. 가장 큰 이유로는 미국화된 캐릭터를 많이 지적하는데, 작품 곳곳에 보이는 미국적인 시각은 에드워드 사이드가 『오리엔탈리즘』에서 주장했던 “오리엔탈리즘”적인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특히 중국을 상징하는 용인 무슈의 묘사는 좀 더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무슈뿐만 아니라 주인공 뮬란, 뮬란 주변의 남성인물들인 아버지 파주, 리샹, 황제 등 역시 킹스턴의 인물들과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본고에서는 같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킹스턴의 소설과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비교하여 캐릭터들이 어떻게 다른지를 비교해 보고, 그 숨겨진 의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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