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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한 소통으로 이루어진 환상적 세계 연구 : 본인 작품을 중심으로 원문보기

  • 저자

    원재은

  • 학위수여기관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일반대학원

  • 학위구분

    국내석사

  • 학과

    서양화과

  • 지도교수

    진휘연

  • 발행년도

    2014

  • 총페이지

    iii, 61 p.

  • 키워드

  • 언어

    kor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538602&outLink=K  

  • 초록

    인간은 대개 언어를 매개로 소통을 한다. 그러나 이토록 보편적인 수단인 언어조차 완전하지는 않기 때문에 우리는 소통하는 데 있어서 서로를 완전하게 이해할 수는 없다. 때문에 우리는 언어 외에 다양한 신체기관, 즉 후각, 시각, 청각 등을 포함해서 소통을 한다. 또한 소통을 하기 위한 이 감각기관들은 각자의 세계관 안에 포함되어 있다.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이 모든 감각기관들이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즉, 앞서 열거한 후각, 시각, 청각, 언어 등은 세계관의 틀을 만들어내기 위한 재료와도 같은 것이다. 본인은 각자의 살아온 배경, 경험, 또는 타고난 성정으로 우리는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선입관을 형성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인, 또는 이 둘이 결합되어 나타난 세계관은 각자 다르기 때문에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도, 이해하는 것도 다를 수밖에 없다. 하나의 책을 두고 여러 가지의 해석이 나오는 것도 사람은 한 각도에서만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고 각자의 방식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본인은 모든 사람들의 세계관은 주관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 주관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바라보는 세계는 모두에게 다르게 비칠 것이다. 또한, 세계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 사람 또한 없기 때문에 각자의 세계관은 모두 불완전하다. 때문에 본인은 불완전한 세계관을 통해 바라보는 자신과 타인의 세계, 또한 그것에서 파생되는 불완전한 소통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본 논문은 본인의 작품에서 다루는 불완전한 소통을 문학과 신화적 상징, 은유와 함께 연결시켜 다루었다. 문학과 신화는 본인의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많은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물론 이러한 영향은 본인의 작품으로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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