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논문 > 논문 검색상세

학위논문 상세정보

사물과 공간이 나타내는 기억의 재현에 대한 표현연구 : 본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원문보기

  • 저자

    임은지

  • 학위수여기관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 학위구분

    국내석사

  • 학과

    서양화과

  • 지도교수

    박영근

  • 발행년도

    2014

  • 총페이지

    vi, 50 p.

  • 키워드

  • 언어

    kor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538606&outLink=K  

  • 초록

    본 논문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해 온 작업들 중에서 2014년 3월 '기억의 사물'이라는 주제의 개인전에 전시된 본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내용적인 측면과 조형적인 측면을 분석하여 기술한 것이다. 예술은 작가의 시선에서 매개체를 통한 주제나 이야기 그리고 해석이 있어야 한다. 본인이 깨닫게 된 사물의 해석을 중심으로 작품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그 기반이 된 이론적인 바탕을 설명하고 조형적인 측면을 분석하였다. 본인 작품의 형성 배경에 있어서 바탕이 되는 부분은 사물이 어떤 감정에 의해 통합된 심적 내용의 집합이라고 말하는 콤플렉스의 개념이다. 이것은 또 다른 모습으로 모든 이의 마음 곳곳에도 잠재해 있다. 본인에게서 비롯된 해석을 통해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것에 대한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개인의 모습을 감정이 담긴 복합적인 물체로써 드러나는 과정으로 설명해보았다. 본인이 해석한 콤플렉스는 자아의 지배로부터 독립된 극히 개인적이며 단편화된 마음인 것이다. 따라서 콤플렉스가 그 사람의 무의식 가운데서 싹이 터서 자란 것은 그 사람만이 가졌던 독자적인 체험, 인생에 그 원인이 있으며 유년기를 지나 본인이 겪은 경험에 의한 미의식은 매체에 영향을 받으며 확립하였다고 본다. 개인이 시간을 보내며 생겨난 사사로운 감정은 무심한 사물을 통해 발견되고 재구성되기도 한다. 본인의 시선을 통해 일상의 사물들은 익숙하고 편하다가도 기억과 상처에 의해 낯선 존재가 된다. 이렇듯 본인은 어떤 감정에 의해 통합되어있는 기억의 복합체로써 시각적 대상으로 존재하는 사물에 대해 접근하게 되었다. 사물은 마음속의 감정이 담긴 복합체라고 인식하게 된 배경과 모든 존재는 기억을 간직한다는 것의 근본적인 이유를 연구해 보았다. 또한 자신도 모르게 의식속의 덩어리처럼 스며들어 있음을 느끼게 한 내용적인 분석을 기술하였다. 본인의 미(美)의 기준에서의 여성은 미적인 것을 갈망하며 물질적인 것에 대해 욕구를 드러내는 존재로서 표현하고 근본적으로 비롯된 성의 의미에서의 여성성이 투영된 본인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본인이 해석한 여성성이 반영된 사물의 존재와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작품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조형적인 측면으로 재현적인 표현의 효과에 대해 연구해 보았다. 사실적인 재현의 묘사가 시각적으로 이미지를 전달하는 방식과 그로 인해 작품 속 내용이 설명하는 바를 자세히 느끼게 해주는 지에 대해 분석하였다. 또한 화면의 조형적인 특징에 대해 심미적인 의미를 해석하고 세분화 시켜 파악해보았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개인의 기억을 표현하는 매개체인 사물의 구성에 대해 내용적인 부분을 설명하며 이를 시각화하는 과정의 조형적인 측면을 분석하였다. 반짝이는 외면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강렬한 색채로 인해 겉모습의 표면에 집중하게 되는 본인의 작품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그 순간에서도 의식 속에 덩어리처럼 자리 잡고 있는 기억과 습관에 의한 행동들을 인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활용도 분석

  • 상세보기

    amChart 영역
  • 원문보기

    amChart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