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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상세정보

사회적 타자와 언캐니의 이미지 : 다이안 아버스(Diane Arbus)사진 연구 원문보기
Social others and the image of the uncanny : A study on Diane Arbus's Photographs

  • 저자

    최수연

  • 학위수여기관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 학위구분

    국내석사

  • 학과

    미술사학과

  • 지도교수

    진휘연

  • 발행년도

    2014

  • 총페이지

    ix, 74 p.

  • 키워드

  • 언어

    kor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538609&outLink=K  

  • 초록

    본 연구는 다이안 아버스(Diane Arbus, 1923-1971)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타자들의 이미지를 프로이트의 언캐니 개념과 결부시켜 고찰한 논문이다. 아버스는 1950년대 후반부터 장애인, 나체주의자, 남장여자, 정신지체자등 주류사회로부터 소외되었던 사람들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았다. 그녀의 사진은 언제나 피사체들의 기이한 외형 때문에 큰 화제가 되었다. 아버스 사진의 강렬함은 이전의 연구들에서 바르트가 제시한 푼크툼으로 논의되었는데 푼크툼은 사진 속 세부요소들을 충분히 포괄할 수 없는 개념이다. 이에 따라 푼크툼을 배제시키고 프로이트의 언캐니 개념을 중심으로 아버스의 사진을 분석했다.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아버스 사진의 피사체들과 사진론을 이해하기 위해서 전후 미국의 시대적 상황과 특히, 1960년대 젊은 세대들의 대항문화에 대해 살펴보았다. 덧붙여 당시 뉴 다큐멘터리(New Documentary) 사진의 경향을 살펴보고 뉴 다큐멘터리 사진가로서의 아버스의 위치를 재조명하고자 했다. 다음으로 프로이트가 설명한 언캐니의 개념과 그것을 유발하는 구체적 상황들을 살펴보았다. 또, 이전에 논의 되었던 아버스 사진 속 세부요소들과 바르트의 푼크툼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그것이 가진 모순점을 찾고자 했다. 더불어, 이전에 사진매체의 특성과 초현실주의 사진에서 언급되었던 언캐니의 개념을 정리하고 확장시키고자 했다. 아버스의 사진은 1960년대 풍요했던 미국의 주변부에서 살아가던 이들에 대한 기록이다. 아버스가 이러한 소외된 이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개인적 경험뿐만 아니라 당시의 대항문화의 영향과도 무관하지 않다. 아버스의 사진 속 피사체의 기이한 외형과 세부요소들은 관람자의 일반적 이분법적 인식을 와해시키는데 바로 이러한 지점이 그녀의 사진을 더욱 강렬한 것으로 만든다. 아버스는 이런 언캐니한 이미지들을 통해 번영한 미국사회의 이면의 모습과 그 안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이들을 주류사회의 수면위로 불러온다. 이러한 사진들은 관람자의 이분화된 인식을 공격하며 사회에서 규정한 보편적 범주들을 와해시킨다. 이 때문에 아버스의 사진은 매우 강렬한 이미지로 다가오는데, 이것은 바로 사회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타자들에 대한 인식과 편견을 공격하는 것이기도 하다. 궁극적으로 본 논문에서는 아버스의 사진에 나타나는 사회적 타자의 이미지를 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자 했다. 특히 필자는 아버스의 사진이 포괄하고 있는 사회, 문화적 현상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그녀의 사진이 사회와 관람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의미에 대해 분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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