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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성향군의 의사결정 결함에 관한 연구 원문보기
The study of decision-making deficits in adult with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traits

  • 저자

    이수연

  • 학위수여기관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 학위구분

    국내석사

  • 학과

    심리학과

  • 지도교수

    김명선

  • 발행년도

    2014

  • 총페이지

    36 p.

  • 키워드

  • 언어

    kor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538617&outLink=K  

  • 초록

    본 연구는 의사결정 능력을 측정하는 두 가지 과제인 아이오와 도박과제(Iowa Gambling Task; IGT)와 주사위 게임 과제(Game of Dice Task; GDT)를 사용하여 성인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 환자군에서 관찰되는 의사결정의 결함이 성인 ADHD 성향군에서도 관찰되는지 살펴보았으며 이와 더불어 의사결정 과제의 수행이 ADHD 증상들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고, 얼마나 ADHD 증상을 잘 예측할 수 있는가도 함께 알아보고자 하였다. 성인 ADHD 성향군(n=17)과 정상통제군(n=21)의 의사결정 능력을 IGT와 GDT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IGT에서는 매 시행마다 불리한 카드인 A와 B 카드, 유리한 카드인 C와 D 카드, 총 4개의 카드가 제시되었다. 연구 참여자에게는 어떤 카드가 유리하고 불리한지 알려주지 않는 대신, 가능한 한 많은 이득과 적은 손실을 초래하는 카드를 선택하여 최대한 많은 최종 금액을 획득하도록 지시하였다. GDT에서는 매 시행마다 위험한 결정인 숫자 1가지의 조합 6개와 숫자 2가지의 조합 3개, 안전한 결정인 숫자 3가지의 조합 2개와 숫자 4가지의 조합 3개, 총 14개의 선택 가능한 조합이 제시되었다. 연구 참여자에게는 과제 수행 전 이득과 손실에 대한 정보와 이득을 취할 수 있는 확률을 명확하게 제시해 주었고 최대한 많은 최종금액을 남기도록 지시하였다. IGT의 경우 네트점수와 각 카드별 선택횟수에서 정상통제군과 성인 ADHD 성향군의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다. 정상통제군에 비해 성인 ADHD 성향군이 더 낮은 전체 네트점수를 보였으며, 블록별 네트점수에서는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블록에서 정상통제군에 비해 성인 ADHD 성향군이 유의하게 더 낮은 네트점수를 보였다. 또한 두 집단에서의 카드별 선택 빈도를 살펴보면 정상통제군은 유리한 카드인 D 카드, 성인 ADHD 성향군은 불리한 카드인 B 카드를 가장 많이 선택하였으며, 특히 성인 ADHD 성향군이 정상통제군보다 유의하게 A 카드를 더 많이 선택하고 D 카드를 덜 선택하였다. 반면 GDT의 수행에서는 정상통제군과 성인 ADHD 성향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성인 ADHD 성향군이 모호한 조건 하에서의 의사결정, 즉 정서적 의사결정에 결함이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의사결정의 결함은 이득과 손실에 관한 각각의 선택 가능한 사항들과 관련된 수반성을 학습하는 것과 시행에 진행됨에 따라 수반성을 수정하여 새로운 수반성을 학습하는 역학습의 실패 때문일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한 GDT에서는 의사결정의 결함을 보이지 않았으므로 성인 ADHD 성향군은 모호한 조건 하에서의 의사결정 상황에서는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나타내지만, 명확한 조건 하에서의 의사결정 상황에서는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나타내지 않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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