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논문 > 논문 검색상세

학위논문 상세정보

영아기 자녀를 둔 취업모의 양육 형태에 따른 육아 경험 및 요구 원문보기

  • 저자

    양안나

  • 학위수여기관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국내석사

  • 학과

    유아교육학과

  • 지도교수

    권정윤

  • 발행년도

    2014

  • 총페이지

    vii, 178 p.

  • 키워드

  • 언어

    kor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538636&outLink=K  

  • 초록

    본 연구는 영아기 자녀를 둔 취업모들이 자녀의 양육 도움을 받는 양육 형태에 따라 어떠한 육아 경험을 하고 있으며, 양육 형태에 따른 육아지원 요구는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영아기 자녀를 둔 취업모들의 양육 형태에 맞는 맞춤식 육아지원 방안과 예비부모들을 위한 효과적인 출산 장려 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본 연구의 목적에 따라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영아기 자녀를 둔 취업모의 양육 형태에 따른 육아 경험은 어떠한가? 2. 영아기 자녀를 둔 취업모의 양육 형태에 따른 육아지원 요구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2013년 5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영아기 자녀를 둔 취업모 총 9명을 기관의 도움을 주로 받아 양육하는 기관 병행 양육 형태, 혈연관계의 도움을 받아 양육하는 혈연 양육 형태, 타인의 도움을 받아 가정에서 개별 양육 도움을 받는 비혈연 양육 형태로 각 3명씩 나누어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취업모 1인당 1~3회씩 개별 면담을 진행하였으며 구체적인 논의가 더 필요한 내용은 전화와 e-mail을 통해 추가 면담을 진행하였다. 녹음과 현장노트 작성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코딩 방법을 사용하여 자료를 반복적으로 검토하며 내용을 분류하고 범주화하여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를 연구 문제에 따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영아기 자녀를 둔 취업모들의 양육 형태에 따른 육아 경험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기관 병행 양육 형태를 선택한 영아기 자녀를 둔 취업모들은 양육 대안이 없는 상황 아래 최선의 방법으로 기관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 선택은 취업모가 원하는 곳을 선택하기보다 자신의 아이를 맡아줄 수 있는 기관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업모들은 기관 병행 양육 형태를 경험하면서 교육보다는 교사의 따뜻한 손길과 영아기 자녀의 건강과 안전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혈연 양육 형태를 선택한 영아기 자녀를 둔 취업모들은 영아기 자녀의 양육 도움을 주는데 혈연 양육 조력자가 가장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대상이라 생각하고 만족하였으며, 시댁보다는 친정의 양육 도움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혈연 양육 형태를 선택한 취업모들은 영아기 자녀의 주 양육자는 자신이 아니라 혈연 양육 조력자라고 생각하였다. 비혈연 양육 형태를 선택한 영아기 자녀를 둔 취업모들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지만 취업모에게는 최상의 조건이라 생각하며 만족하였으나 마음에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었다. 또한 영아기 자녀와 밀착되어 있는 비혈연 양육 조력자와 취업모간에는 주 양육자의 역할에 대한 보이지 않는 줄다리기가 있었으며 이에 대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었다. 양육 형태에 상관없이 취업모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육아 경험으로는 먼저 영아기 자녀와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양육 죄책감을 느끼며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었다. 또한 취업모들은 영아기 자녀 양육으로 인해 다양한 삶의 변화를 느끼고 있었다. 출산 전에는 취업모 자신이 우선인 삶이였다면 출산 후에는 자녀가 우선인 삶을 살면서 어려움도 겪었지만 영아기 자녀의 양육을 통해 행복감을 느끼며 긍정적인 경험을 하고 있었다. 반면 취업모들은 공통적으로 남편의 소극적인 양육 참여로 인하여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데 어려움을 경험하면서 후속 출산을 기피하기도 하였다. 또한 취업모들은 직장 내 형식적인 양육지원 제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었지만, 직장의 배려 속에서 위로를 받는 긍정적인 경험을 하기도 하였다. 둘째, 영아기 자녀를 둔 취업모들의 양육 형태에 따른 육아지원 요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기관 병행 양육 형태를 경험하고 있는 취업모들은 취업모의 근무시간을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시간제 보육 서비스가 확대 지원되길 원하였다. 또한 사립 기관에 대한 불신감을 나타내면서 영아기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 기관이 증설되길 원하였다. 혈연 양육 형태를 경험하고 있는 취업모들은 혈연 양육 조력자에 대한 보육의 질은 만족하지만 혈연 양육 조력자가 영아기 자녀에게 교육적 역할도 함께 해주길 원하였다. 또한 국가에서 혈연 양육 조력자를 위한 의료 지원 서비스 및 가사 도우미 지원과 같은 서비스가 지원되길 원하였다. 비혈연 양육 형태를 경험하고 있는 취업모들은 비혈연 양육 조력자들의 비 전문성에 대한 어려움을 이야기하면서 국가적으로 비혈연 양육 형태를 규제하고, 비혈연 양육 조력자인 육아 도우미 인력의 질을 관리하여 개선되길 원하였다. 또한 비혈연 양육 형태에 맞는 양육 지원 제도에 대한 요구 사항으로 비혈연 양육 형태에 맞는 양육 수당 지급 및 소득공제가 지원되길 원하였다. 양육 형태에 상관없이 취업모들은 공통적으로 취업모와 영아기 자녀를 위한 심리적 정서 지원 서비스와 육아상담 지원 서비스가 사회적으로 제공되길 원하였다. 또한 남편의 양육 참여 증가를 위한 바램으로 아버지 교육 및 예비 부모교육, 남편의 직장 내 가족친화 제도 개선을 원하였다. 마지막으로 취업모들은 취업모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원하며 정시 출, 퇴근 문화의 정착, 육아휴직 제도의 의무화, 직업의 특성에 맞는 탄력 근무 및 단축 근무제도가 기업과 국가의 노력 속에 당위성을 갖고 실현되어지길 원하였다.


 활용도 분석

  • 상세보기

    amChart 영역
  • 원문보기

    amChart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