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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상적 보조동사 교육 방안 연구 : '-고 있다, -아/어 있다'와 '着'의 대조를 중심으로 원문보기

  • 저자

    사리

  • 학위수여기관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일반대학원

  • 학위구분

    국내석사

  • 학과

    국어국문학과

  • 지도교수

    심치열

  • 발행년도

    2014

  • 총페이지

    vi, 107p.

  • 키워드

  • 언어

    kor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538654&outLink=K  

  •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문법 교육에서 상적 보조동사 '-고 있다, -아/어 있다'에 대한 효율적인 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있다. 한국어 상적 보조동사는 본동사 뒤에 붙어 의미적 보조 기능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담화 상황에서 진행 상황을 표현한다는 측면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상적 보조동사를 사용하지 않거나 잘못 사용하는 경우에는 의사소통 장애를 겪게 되고 자연스러운 담화가 이루어지기 어렵다. 특히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들이 모국어 '着'의 영향으로 상적 보조동사 '-고 있다, -아/어 있다'를 학습할 때 많이 혼동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대조 언어학 분야에서 한국어 상적 보조동사 '-고/(아)어 있다'와 중국어 동태조사 '着'을 구분하기 위해 대조언어학적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상적 보조동사의 교육 방안에 대해서는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외국어로서 한국어 교육에 초점을 두고 양언어간의 대조 분석 결과를 통해 중국인을 위한 보다 효과적인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한·중 교재를 분석하고 그 문제점을 찾아 보완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흐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Ⅱ장에서는 선행 연구를 토대로 한국어 '-고 있다', '-아/어 있다'와 중국어 '着'의 의미와 문법적 특성을 살펴보고 대조하였다. '-고 있다'는 '동작의 진행', '상태의 지속'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어 있다'는 '상태의 지속'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중국어 '着'은 의미상으로 두 표현을 각각 대응할 수 있지만 세분한 차이가 있다. 또한 '-고 있다'는 다양한 동사들과 결합할 수 있지만 '-아/어 있다'는 일부 동사와만 결합할 수 있다. '-고 있다'와 '-아/어 있다'는 일반적으로 형용사와 공기할 수 없지만 중국어 '着'은 형용사와 공기할 수 있다. Ⅲ장에서는 현재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두 표현의 교육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한·중 교재 10종을 선택하여 그 중에 '-고 있다'와 '-아/어 있다'의 제시양상을 분석하였다. 교재 분석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초급 단계에서 '-고 있다'의 다양한 의미들을 한·중 교재에서 다루지 않고 있었다. 특히 '반복(습관)의 진행'의미가 중국 교재에서 설명조차 되지 않고 있었다. 또한 '-고/(아)어 있다'와 결합할 수 있는 선행 용언에 대해서 10종 교재 가운데 9종 교재에서 소개하고 있지만 '-고/(아)어 있다'가 동사와 결합할 수 있다는 정보만 제시되어 있었다. 이러한 제시의 단점을 보완하여 중국인 학습자를 위한 두 표현의 효과적인 교육 방안을 마련하고 개선하고자 하였다. Ⅳ장에서는 Ⅱ장에서 살펴본 한·중 상적 보조동사의 차이점 및 Ⅲ장에서 한·중 교재 분석의 결과를 토대로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고 있다'와 '-아/어 있다'의 교육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를 위해서 먼저 두 표현의 교육 내용에 대한 목표를 설정한 후 교수·학습 내용에 관한 단계별 학습 내용을 제시하였다. 그런 다음에 각 학습 단계에 맞춘 교수 방법 및 교수·학습 모형을 고찰하였다. 초급 단계에서는 의미 중심 형태 교수법을 중심으로 PPP 교수·학습을 보완한 '도입→제시→연습→활용→정리'단계로 교수·학습 모형을 구성하였다. 고급 단계에서는 형태 초점 의사소통 교수법을 중심으로 TTT 교수·학습을 보완한 '관찰→발견→제시→연습→정리'단계로 교수·학습 모형을 구성하였다. 이에 따라 단계별 교육 방안을 제시하였다. Ⅴ장에서는 본 논문을 정리·요약과 더불어 본 논문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위와 같이 한·중 대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교재 제시의 한계점을 보완한 교육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 방안은 그동안 한국어 교육학에서 다루지 못했던 중국인 학습자를 위한 '-고 있다, -아/어 있다'에 관한 단계별 교육내용이나 교육 방법, 교재 제시 상의 한계점 등에 대해 대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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