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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미술에서 감상교육에 관한 개선 방안 연구 : 2009개정 미술교과서 비평영역 분석을 중심으로 원문보기

  • 저자

    이혜미

  • 학위수여기관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국내석사

  • 학과

    미술교육전공

  • 지도교수

    김지균

  • 발행년도

    2014

  • 총페이지

    91 p.

  • 키워드

  • 언어

    kor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538659&outLink=K  

  • 초록

    현재 우리의 사회는 대량 생산방식의 산업 구조를 지향하고 있었던 산업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를 맞이하였다. 시시때때로 변화하고 수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이런 정보화 사회에서는 주입식이나 암기식 교육보다 새로운 과학기술, 새로운 문화 창조를 위하여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최대한 계발해 주어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비평능력을 신장시켜주는 교육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 교육과정안에서는 감상영역 안에서 미술비평을 다루도록 하고 있으나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원활한 미술비평수업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술비평 수업을 하기 위해선 표현활동 이상으로 학생들이 흥미롭게 자발적인 참여가 가능한 수업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교사는 사전에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이미지 선택은 물론 수업 전개를 위한 교재제작, 수업방법의 선택, 다양한 발문 등을 준비해야 한다. 이런 사전준비가 어려운 탓인지 본인이 교생 실습을 경험했던 학교 현장은 대부분 표현활동 중심으로 수업이 이루어졌고 미술비평관련 수업장면은 전혀 목격할 수 없었다. 현행의 2009개정 미술과 교육과정에서는 감상영역을 미술사, 미술비평으로 나누어 미술의 역사 외에도 미술의 구조적인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미술비평활동을 강조하고 있지만 학교 현장 뿐 아니라 미술교과서에서 조차 미술비평관련 활동은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현실적으로 바람직한 미술비평 활동을 제안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우선 선행 연구들을 통해 중등미술에서 미술 비평 교육의 역할과 필요성을 이론적으로 고찰하였다. 또한 현 교육과정에서 비술비평영역을 어떠한 내용과 수준으로 다루고 있는지 2009개정 중등 미술교육과정을, 그리고 2009개정 미술과 교육과정에 의하여 쓰인 중학교 미술교과서 10종을 분석하였다. 감상영역과 감상영역 안에서 미술비평영역의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고 구체적인 학습내용과 활동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미술교과서 안에서는 감상영역의 비중도 적을 뿐 아니라 그 안에서 특히 미술비평과 관련된 활동은 거의 제시되지 못하고 있음을 파악 할 수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바람직한 미술비평활동의 대안으로 펠드먼의 감상 비평단계 이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미술비평활동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우선 미술관을 연계한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활동적이고 흥미로운 미술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미술관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하면서 비평하는 활동을 통해 비평방법을 충분히 이해한 후, 학교로 돌아와 작품을 제작하고 학교 안에서 전시기획을 하는 등 펠드먼의 감상 비평단계를 적용하여 작품을 감상하고 비평하는 수업을 통해 미술비평교육을 보다 더 실천적이고 활동적으로 학습 할 수 있도록 시도하였다. 미술비평교육은 이전의 이론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즐거워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수업이 되어야 한다. 미술작품은 작가의 정신적 산물이므로 감상하는 동안 공감할 수 있는 예술적 가치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것을 확인하는 과정이 미술비평이다. 따라서 표현 중심의 미술수업에서 벗어나 생각하고 소통하고 판단하는 미술비평교육으로의 전환은 학생들을 시각적 지식과 미적 안목, 그리고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주어 미적 안목 높은 문화인으로 성장 시킬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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