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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프랑스의 영화에 나타난 문화코드 비교 연구 원문보기

  • 저자

    윤주혜

  • 학위수여기관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국내석사

  • 학과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 지도교수

    박치완

  • 발행년도

    2014

  • 총페이지

    128 p

  • 키워드

    문화코드 프랑스 문화 한국 문화;

  • 언어

    kor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538753&outLink=K  

  • 초록

    한국과 프랑스의 영화에 나타난 문화코드 비교 연구: 홉스테드의 문화차원 개념을 중심으로 교통과 통신의 급격한 발달에 따라 우리는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세계와 접촉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 어느 때보다 국가 간의 인적·경제적·문화적 교류가 활발해진 이 시점에서 우리는 평화로운 교류와 공존을 위해 국가 간 상호 이해가 선행되어야 함을 주지하여야 한다. 특히 문화란 국가의 정체성과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에 문화를 이해한다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이런 배경에서 우리는 문화코드를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 문화코드란 동일 문화권의 구성원들에게 관습화되어 보편적으로 공유되는 숨겨져 있는 규칙을 의미한다. 이는 어느 국가의 문화에 대해 논의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용어로, 한 국가의 문화는 국민들에 의해 문화코드로 표출되는 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문화코드를 이해한다는 것은 국가의 문화가 형성된 배경과 더불어 대다수 국민들의 성향을 이해한다는 것과 같은 말이 된다. 문화코드가 사람들의 행동 양식과 사고방식의 바탕을 이루기 때문에 문화코드는 실제적인 행동과 반응으로 나타난다. 본 연구는 이 문화코드 개념을 바탕으로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를 이해해보고자 하는 연구이다. 한국과 프랑스의 서로 다른 문화코드를 비교하기 위해서 영화를 텍스트로 놓고 분석하는 방식으로 연구가 이루어졌다. 영화 분석은 홉스테드의 5가지 문화차원을 활용하여 이루어졌다. 2장 이론적 배경에서 문화코드를 정의하고 홉스테드가 말한 각 문화차원의 특징을 다루었고 3장에서는 문화차원의 특징에 부합하는 영화 장면이 있는지 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홉스테드의 문화차원은 각 나라의 문화를 비교하는 하나의 지표이다. 이 이론을 통해 국가 구성원들의 사고방식 및 행동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 홉스테드가 연구한 권력 거리 지수, 개인주의 지수, 남성다움 지수, 불확실성에 대한 회피 지수, 장기지향성 지수 이 다섯 가지의 문화차원에 따라 한국과 프랑스를 비교하였다. 한국과 프랑스는 권력 거리 지수, 남성다움 지수, 불확실성에 대한 회피 지수에서 비슷한 지수를 가지고 있었고, 개인주의 지수와 장기지향성 지수에서 차이를 보였다. 한국은 개인주의 지수가 낮아 무척 집합주의적 경향을 보인 반면 프랑스는 개인주의 지수가 높아 무척 개인주의 문화가 강한 것으로 파악할 수 있었고, 장기지향성 지수에서 한국이 연구 대상 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지수를 받았으나 프랑스는 중상위권에 속해 있었다. 이에 따라 두 문화차원을 기준으로 영화를 선정하고 양국의 문화코드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첫 번째로 한국의 집합주의와 프랑스의 개인주의를 비교하기 위해 한국 영화 와 프랑스 영화 을 분석하였다. 에서는 한국의 특권층이 강한 집합주의 경향과 결합하여 어떤 문화를 양산하는지 보았고, 에서는 부자와 가난한 자의 생활과 사고를 통해 프랑스식 개인주의를 살펴보았다. 두 번째로 한국과 프랑스의 장기지향성을 비교하기 위해 한국 영화 와 프랑스 영화 을 분석하였다. 를 통해 사회 전반의 역동적이고 장기지향적인 분위기와 직장 내에서의 권력 거리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을 통해서는 프랑스인들의 직장 생활과 직업을 바탕으로 개인들이 어떤 불안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장기지향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지 볼 수 있었다. 영화 분석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가 크게 3가지의 다른 문화코드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사고방식이 다르고, 직장과 솔직함이 가지고 있는 코드가 달랐다. 한국은 집단우선주의적 성향이 강해 집단을 위해 개인의 희생을 치르기도 한다. 그런 경향이 직장에서도 이어져 좋지 않은 상황에 처하더라도 소속감을 강하게 갖고 안정감을 느낀다. 집단 내에서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중요시되기 때문에 솔직함은 지양된다. 프랑스는 권리보다 의무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계층적 개인주의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직장은 생계를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강하며 언제나 개인이 우선시 된다. 그래서 프랑스인들은 솔직하게 개인의 의견을 드러내는 것에 망설임이 없고 이러한 문화는 프랑스의 다양한 문화의 원천이 된다. 문화코드를 도출하는 작업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가 상통하는 부분도 있지만 서로 다른 부분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만큼 문화장벽이 높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문화코드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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