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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상세정보

日本語形容詞述語文に関する研究 원문보기

  • 저자

    全希裳

  • 학위수여기관

    韓國外國語大學校 大學院

  • 학위구분

    국내박사

  • 학과

    일어일문학과

  • 지도교수

    鄭相哲

  • 발행년도

    2014

  • 총페이지

    215 p

  • 키워드

    형용사 시간적한정성 상태 특성;

  • 언어

    jpn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538754&outLink=K  

  • 초록

    일본어 형용사술어문에 관한 연구: 시간적한정성을 중심으로 종래의 일본어 형용사 연구에서는 와 라는 의미론적 분류가 정착되어 왔으나, 이러한 분류는 형용사 전반에 적용되기 어려우며, 문법적 특징을 적절히 반영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한편, 종래의 분류기준과는 다른 시간적 특징에 따른 와 라는 2분류가 荒(1989)에 의해 제안되었으며, 八亀(2008)는 과 형용사의 본질적 특징 중 하나인 을 더한 이중 축을 채용하여 형용사의 5분류를 제안했다. 하지만, 일본어의 표준어에는 의 유무를 명시하는 형태론적인 수단이 없으며, 을 더한 이중 축은 이라는 개념의 생소함뿐 아니라, 판단기준의 모호성이 더해져, 분류기준으로써의 적합성과 유무의 파악방법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이라는 단일 축을 사용한 형용사의 2분류, 즉 와 의 전형적인 타입을 구문적 특징으로 제시함으로써, 에 의한 형용사 분류를 보다 명확히 제시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전형적인 타입의 구문적 특징을 바탕으로 상호이행과정을 파악함으로써 에 의한 2분류의 유효성을 확인하였다. 텐스(tense)와의 상관관계에 있어서도 뿐만 아니라 시간구조와 인칭구조가 다른 에서의 형용사 술어문을 관찰함으로써 형용사술어문의 텐스와 텍스트적 기능에 대한 고찰을 시도하였다. 본 논문은 서론, 본론,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론에서는 위와 같은 연구배경과 목적을 바탕으로, 일본어의 형용사 연구와 언어유형론적 관점에서의 형용사연구, 그리고 시간적한정성에 관한 연구를 살펴봄으로써, 본고의 형용사술어문에 관한 고찰의 이론적 배경을 제시하였다. 또한, 선행연구에서 보완되어야 할 점을 문제제기로 들어, 본고의 입장과 함께 고찰 방향을 제시하였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을 축으로 하는 술어전반의 분류를 확인하고, 양적 분포와 시간적한정성의 상대적인 유무를 고려하여, 본고에서는 과 를 나타내는 형용사로 분석대상을 제한하였다. 제1장에서는 의 전형적인 타입을 6개의 구문적 특징을 제시하며 실례를 들어 기술하였다. 구문적 특징으로는 주체의 종류, 주체의 표시(marker), 대상어의 유무, 시간의 상황성분, 텐스의 유무, 의미적인 구조를 제시하였으며, 각각의 구문적 특징을 단계적으로 파악하여 보다 구체적인 기술을 시도하였다. 종래의 연구에서도 일반주체와 개별주체에 따른 의 상대적인 차이가 지적되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일반주체와 개별주체만이 아니라 그 중간적인 단계로써 시∙공간적인 한정이 있는 일반주체와 복수주체를 더하였으며, 개별주체에 대해서도 실체가 있는 사람, 사물과 실체가 없는 사상(事象)으로 나누어 주체의 스케일을 파악하였다는 점에서 기존의 연구를 보완하였다. 또한 주체의 명시방법에 있어서도 유표(有標)와 무표(無標)로 나누어, 전형적인 마커(marker)인 「は」뿐만 아니라, 평가성을 명시하고 있는 경우도 함께 기술하였으며, 그 비율을 실제 분석 데이터를 통해 제시하였다. 또한, 대상어의 유무에 주목하여, 대상어를 동반하지 않는 형용사술어문을 전형으로 파악하고, 대상어를 동반하는 경우는 필수항인 경우와, 문맥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경우, 그리고 임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경우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기술하였다. 의미적인 구조에서는 화자인 평가주체가 배경화되어 특징의 주체와 특징의 주술관계가 명확히 드러나는 기술적인 구조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제2장에서도 의 전형적인 타입을 파악하기위해 와 동일한 6개의 구문적 특징을 관찰하였다. 우선, 전형적인 특징의 주체를 데이터를 통해 확인하였으며, 주체는 명시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が」이외에도 「は」로 명시되는 경우도 있어 「は」와 「が」의 사용구분이 과 의 절대적인 변별기준이 아님을 확인하였다. 또한 발화시의 내면적 상태나 현상을 표출적으로 나타내는 경우가 많아, 주체뿐만 아니라, 대상어도 명시되는 예가 드물었으며, 기본적으로 내면적인 상태나 외면적인 상태 모두 평가적인 구조로 나타난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외면적인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를 평가성의 유무로 별도 분류한 八亀(2008)보다 시간적한정성이라는 단일 축에 의한 분류가 유효하며, 평가성은 문을 구성하는 여러 성분에 의해 파악되어야 한다는 점을 재차 확인하였다. 을 분류기준으로 한 와 의 전형적인 타입을 토대로 제3장에서는 상호이행과정을 살펴보았다. 에서 로 이행하는 경우는 특징의 주체를 「が」로 명시하여 현상을 묘사하는 경우, 상태를 의미하는 대상어를 동반하는 경우, 시간부사가 일시적임을 명시하는 경우, 전후 문맥에 의해서 임이 파악되는 경우, 마지막으로 화자가 특징의 주체인 경우, 특히, 감정적 태도를 나타내는 경우에는 평가적인 구조로 이행할 수 있음을 지적하였다. 에서 으로의 이행에서는 주체가 일반화된 경우, 대상어의 특징을 나타내는 경우, 비교표현을 동반하여 에서 으로 인식방법이 이행되는 경우, 평가주체나 대상어를 명시함으로써 기술적인 구조로 이행하는 경우를 용례를 들어 기술하였다. 이러한 구조적인 이행을 살펴봄으로써 평가성이 형용사의 어휘적 의미만으로는 파악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였으며, 평가주체의 명시와 생략이 구조적인 이행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마지막으로, 제4장에서는 형용사술어문의 텐스에 대해 고찰하였는데, 을 중심으로 의 유무와 텐스와의 상관성을 확인한 후에, 현실의 발화시를 갖지 않는 소설의 에서 사용되는 형용사술어문의 텍스트적 기능을 살펴보았다. 에서는 가 설명적인 텍스트에서, 가 기술적인 텍스트 안에서 사용되는 경향을 보이는데, 는 구체적인 사건의 설명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으나, 이야기의 배경적인 설명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배경적 정보의 설명에는 비과거형이, 구체적인 장면의 설명과 의 기술에서는 과거형이 쓰이는 경향이 보였다. 한편, 는 장면을 묘사하고 기술하는데, 비과거형은 지각 체험성을 부여할 뿐 아니라, 상태가 장면에 한정되지 않는 경우에도 사용되고 있었다. 또한, 내면적 상태는 비과거형인 경우 내적 독백성이 느껴지는 용례가 많았으며, 등장인물이 감정주로 명시되는 경우 과거형으로 기술되는 경향이 보였다. 이상, 이라는 단일축을 기준으로 형용사를 분류하고, 그 전형적인 구문을 파악함으로써, 분류를 보다 명확히 파악함과 동시에 상호 이행의 환경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으며, 나아가 시간적인 측면을 기준으로 한 분류와 텐스의 상관관계는 물론, 그를 바탕으로 한 에서의 텍스트적 기능을 관찰할 수 있었다. 미약하나마, 형용사술어문에 대한 앞으로의 보다 깊이 있는 이해와 연구를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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