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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coustic Analysis of the English /lm/ Coda Cluster Produced by Korean Learners of English 원문보기

  • 저자

    Yoon, A Reum

  • 학위수여기관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GRADUATE SCHOOL

  • 학위구분

    국내석사

  • 학과

    영어학과 음성학

  • 지도교수

    장태엽

  • 발행년도

    2014

  • 총페이지

    iv, 69 p.

  • 키워드

    자음군;

  • 언어

    eng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538975&outLink=K  

  • 초록

    한국인 영어 학습자와 원어민의 영어 /lm/ 어말 자음군 발음 비교 분석 연구 외국어 학습자는 모국어에 존재하지 않는 음절 구조를 가진 언어를 발화할 때 어려움을 겪는다. 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자음군이다. 자음군이 존재하는 언어가 있는가 하면 존재하지 않는 언어도 있는데, 실제로 많은 선행연구에서 외국어 학습자들이 모국어에 존재하지 않는 음소 배열을 가진 외국어를 접했을 때, 모국어라는 필터를 사용하여 자기 모국어의 구조에 일치시켜 지각하거나 발화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왔다. 한국어에는 음성학적으로 자음군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한국인 학습자가 자음군이 존재하는 영어 단어를 발화할 때 원어민 화자처럼 발화하지 못할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영어의 /lm/ 어말 자음군에 대한 한국인 영어 학습자와 영어 원어민의 발화를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본 실험에는 한국인 영어 학습자 7명과 원어민 5명이 실험에 참가하였다. 한국인 영어 학습자는 모두 중상급의 영어 실력을 갖췄으며, 서울 경기 지역 태생이면서 그 지역에 현재 거주하고 있는 사람만을 실험 참가자로 선정하였다. 본 실험은 한국어의 음소배열제약이 영어 발화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므로, 원어민을 미국 출신으로만 제한하지 않고 미국과 호주 출신으로 구성하였다. /lm/ 자음군으로 끝나는 1음절 영어 단어가 많지 않기 때문에 가짜 단어(23개)를 만들고, 기존 단어(5개)를 포함한 총 28개의 단어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총 1,008개의 데이터를 Praat를 이용하여 [Vlm] 단위로 레이블링하고, 각운 구간을 /Vl/ 구간과 /m/ 구간으로 나누어 각각의 길이를 측정하였는데, 그 이유는 /V/와 /l/은 거의 동시에 발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각각의 값을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Vl/, /m/ 구간 길이의 합에 대한 각운 구간 길이의 비율을 구하고, /Vl/ 구간의 F1, F2, F3 값을 측정하여 포먼트의 기울기를 구해 그룹 간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실험 결과, 모음 삽입, [l] 탈락, [lm]의 세 가지 발음 유형을 확인할 수 있었다. /Vl/ 구간과 /m/ 구간 길이의 합에 대한 각운 구간 길이의 비율이 1보다 크면 두 자음 사이에 모음 삽입이 일어난 것을 의미하는데, 한국인 영어 학습자가 발화한 총 588개의 데이터 중 261개의 데이터에서 1보다 큰 값을 보인 반면, 원어민의 경우는 모두 1이었다. 즉, 모음 삽입은 한국인 화자의 발화에서만 확인되었다. 모든 단어를 가지고 한국인 영어 학습자와 원어민 화자의 유의성 테스트를 한 결과, 그 값이 유의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두 화자 그룹의 발화에서 발견된 한 가지 공통점은 전설 모음이 포함된 단어의 F2 기울기의 절댓값이 후설 모음이 포함된 단어의 값에 비해 매우 크다는 것이다. 하지만 원어민 화자는 후설 모음 /o, u/가 있는 단어에서만 [l]을 발음하지 않았지만, 한국인 영어 학습자는 후설 모음뿐 아니라 전설 모음 /i, e/가 있는 단어에서도 [l]을 발음하지 않았다. 몇몇 단어에서, 한국인 영어 학습자의 F1, F2 기울기는 양수, 원어민은 음수의 기울기를 가지는 정반대의 결과를 보였는데, 유의성 테스트 결과 이들 중 일부 단어는 그 값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F3의 기울기는 한국인 영어 학습자와 원어민 모두 양수의 기울기를 나타냈으나, 그 정도에 있어서 차이가 크다는 실험 결과가 나타났다. 유의성 테스트에서 이 단어들은 모두 그 값이 유의미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 한국인 영어 학습자들이 /lm/ 어말 자음군을 원어민과 다르게 발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한국어와 영어의 음소배열제약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영어의 /lm/ 어말 자음군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음군을 다양한 연령과 더 많은 수의 화자를 대상으로 하여 실험을 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영어 발음 교육의 기반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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