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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포필리아적 이미지 시퀀스를 통한 자연의 순환성 표현 연구 : 본인의 'Landscape' 작품 중심으로 원문보기

  • 저자

    나종수

  • 학위수여기관

    한남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국내석사

  • 학과

    미술학과

  • 지도교수

    신중덕

  • 발행년도

    2014

  • 총페이지

    i, 40 p.

  • 키워드

    토포필리아 자연 시퀀스 순환성;

  • 언어

    kor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539161&outLink=K  

  • 초록

    본 연구는 연구자의 작업인 'Landscape 연작'을 바탕으로 정리 하였다. 연구자의 작품 주제는 '토포필리아적 이미지 속에 내포된 자연의 서사적 순환성'이다. 다시 말하자면, 동경하는 자연적 이미지 배경 속에서 어우러지는 인간의 다양한 이야기'이다. 토포필리아는 현상학적 인문지리학자인 이-푸 투안(Yi-fu Tuan)이 만든 신조어로 인간 존재가 모든 물질적 환경과 맺는 정서적 유대를 의미한다. 즉, 물리적인 환경에 불과한 '공간'에 어떤 특정한 의미와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인간에게 고향처럼 느껴지는 '장소'로 만드는 인식적, 정서적, 상징적 활동이다. 연구자에게 자연은 토포필리아이며 예술적 영감을 주는 미적 대상이다. 연구자는 토포필리아적인 자연의 이미지와 자연과 인간의 공존과 교감이 어우러진 조형적 화면을 통하여 순환적인 현상과 서사의 스토리텔링을 통시적으로 연구 분석하고자 했다. 연구자의 작업은 크게 자연의 순환적 체계와 현상의 모습을 작업의 모티브로 하여, 연구자의 자연관을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에 대한 분석적 서술이다. 연구자 작품은 자연의 외형을 빌려 내면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고, 자연의 합리성이나 사실주의적 탐구보다는 자연을 통한 정서와 감흥을 거시적인 시점으로 바라봄으로 표현한 것이다. 자연의 순환은 동양의 무위(無爲)사상과도 연결되는데 끊임없는 생성변화에 대한 원리는 '저절로 그러함(self-so)'으로 이해되며 인간의 도덕적 지향점으로도 볼 수 있다. 이러한 자연주의적 입장에서 연구자는 객관적 형태를 주관적인 감성과 제작방법으로 재구성하여 보았으며, 평면화된 다양한 상황들의 연출, 그리고 자연의 순색의 병치를 통해 나름대로의 파악된 자연구조와 회화적 통일감을 모색해봄으로써 조형적인 사고를 고찰해 보았다. 이러한 연구의 방법적 체계로 과거, 미래, 현실의 발현을 통해 순환적 자연관을 이해하고, 자연은 늘 변함없이 보이지만 매 순간마다 변화되고 다른 모습을 하고 있음을 작업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으며 그 속의 지나쳐 버리기 쉬운 일상적 현상을 포착하여 표현하고자 했다. 바르트(Roland Barthes, 1915~1980)의 설명에 따르자면 문학을 비롯한 미술 등의 예술작품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사소한 일상에 대한 세밀한 묘사는 결국 소비적, 추상적인 즐거움 대신 생산적, 구체적인 즐거움이 창출되는 공간이며,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살아남는 것은 어떤 사상이나 철학이 아니라 바로 이런 개별적인 사람들에게서 우러나온 세부적인 것, 삶의 일상적인 양상인 것이다. 이러한 관점을 원용(援用)하여 스토리텔링이라는 서술적인 특징과 작품 안에서의 의의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작가연구에서 얀 베르트랑(Yann Arthus-Bertrand, 1946~)의 거시적인 시점으로 멀리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구도의 작업과, 자연 속의 기록과 사실적인 모습들을 서사적으로 바라본 리처드 미즈락(Richard Misrach, 1949~)의 해변 시리즈와 칸토스 사막 시리즈를 살펴보았다. 위 두 작가의 작품을 바탕으로 연구자의 작품을 형성 배경, 내용전개, 조형성 분석의 순으로 작품분석을 진행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연구자의 앞으로 작업과 창작에 있어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근거의 계기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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