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논문 > 논문 검색상세

학위논문 상세정보

요한계시록의 예배에 관한 주석적 연구 원문보기
An Exegetical Study on Understanding of Worship in Revelation

  • 저자

    정지로

  • 학위수여기관

    호서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국내박사

  • 학과

    신학과 신약신학

  • 지도교수

    유은걸

  • 발행년도

    2014

  • 총페이지

    vi, 256 p.

  • 키워드

    "요한계시록" "예배' "천상예배" "두 짐승" "십 사만 사천" "새 예루살렘";

  • 언어

    kor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540900&outLink=K  

  • 초록

    요한계시록은 상징적인 다양한 주제들 때문에 연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책이다. 이런 상징의 난해함을 자신들의 교리에 따라 주관적 해석과 자의적 판단으로 저자 요한의 본래적 의도를 벗어나 여러 혼란을 초래하였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의 해석이 이제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이 요구되는 시점에, 예배적 관점이 본문의 중심 주제와 가장 합치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예전과 예배가 나타난 단락들을 주석하고 논구함으로써 요한이 웅변하고 있는 참 예배와 진정한 예배자들의 모습을 드러냈다. 요한이 진정한 예배를 촉구한 것은 초기 그리스도 공동체가 어려움에 직면해 있었기 때문인데, 요한계시록의 시대적 배경이 로마의 평화(Pax Romana)라는 깃발아래 속국들에게 자행된 정치적인 억압이 그것이다. 또 황제의 통치를 강화를 목적으로 황제의 신격화와 속국의 일정 지역에 황제제의를 위한 제단의 설치와 운영되었다. 이 제의를 유치하는 자들과 협조자들에게 주어지는 특권과 경제적 이익의 배려가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예배 공동체와의 관계 속에서 상수로 작용하였고, 신앙적 어려움을 직면케 했다. 또 황제제의와 관련하여 초기 그리스도 공동체가 거부해야 될 예배를 13장과 17장의 두 짐승의 활동을 통해서 그 사실의 고발하고 있다. 그렇다면 요한이 제시하는 참 예배와 예배자의 모델을 무엇인가? 신약성경은 예배에 대한 사례를 많이 제공해 주지 않지만, 요한은 4장에서 천상예배를 그 모델로 선명하게 제시 한다. 요한은 주의 날에 성령 안에서 천상에 이끌려 종말론적인 천상예배를 선험하고 이 장면을 구약성서의 기자들에 의해 제시된 종말론적인 완전한 성전 모티프들을 인유하여 소개한다. 천상예배는 위기에 직면해 있는 지상 예배 공동체에게는 위로를, 6장 이후에 전개될 징계와 심판의 진원지의 기능을 수행하며 한다. 천상예배의 중심은 하나님 보좌이며, 그 보좌는 승리하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나누시며 동일하게 주권적으로 통치하고, 천상의 피조물들과 지상의 모든 피조물들이 함께 경배와 영광을 돌린다. 이 예배가 지상의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드려야 되는 진정한 예배이다. 또 요한은 종말론적으로 용과 짐승의 패배와 짐승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올라온 진정한 예배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 일곱 번째 봉인을 남겨 놓고 여섯 번째 봉인을 연 직후에 등장하는(7:1-8) 144,000은 구원 받은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충만한 숫자로 소개되고 있고, 또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린 직후(14:1-4)에 등장하는 144,000은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 앞에 선 무리로 묘사된다. 그리고 “셀 수 없는 큰 무리”(7:9-17)도 144,000과 결국 같은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징계와 환란 진행되는 사이에 삽입으로 소개하는 저자의 의도는 이 예배자들은 믿음과 인내로 두 짐승들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올라 왔음을 드러내고자 하는 것이다. 이들은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고, 여자로 몸을 더럽히지 않고, 순결하고, 어린양의 인도를 받아 그 가운데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들로 입게 거짓말과 흠이 없는 자들로 표현된다. 이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 준비된 새 예루살렘의 터가 제공되는데, 이 성에는 성전이 보이지 않는다. 단지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와 예수 그리스도의 등불이 성전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 성을 소개한 천사는 음녀 바벨론의 심판을 위해 진노의 대접을 들었던 천사로서, 동시에 새 시대를 여는 새 예루살렘 성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 흥미로운데, 이는 역사의 종말과 새로운 시대의 여명을 동시에 보여준다. 요한은 새 예루살렘 성을 구약성서 기자들의 종말론적 성전의 기록을 인유하여 소개하고 있다. 정리하면 요한은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예배 공동체가 로마의 정치적 억압과 황제제의의 강요로 예배의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거부해야 될 거짓 예배와 따라야 될 진정한 예배의 모델을 제시하고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 땅의 권력과 우상숭배는 허상이면 실상은 하늘 보좌에 하나님과 승리하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가 왕 중의 왕이고 유일한 예배의 대상임을 천명하면서 말이다. 따라서 믿음과 인내로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 단장되는 이들에게(144,000, “셀 수 없는 큰 무리”)그리스도의 신부로 준비된 새 예루살렘 성이 제공 될 것임을 말해준다.


 활용도 분석

  • 상세보기

    amChart 영역
  • 원문보기

    amChart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