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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의 한국춤에 나타난 융합에 관한 연구 원문보기
Study on fusion that are appeared in Korea dance of National Dance Company

  • 저자

    유효정

  • 학위수여기관

    세종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국내박사

  • 학과

    무용학과 한국무용

  • 지도교수

    양선희

  • 발행년도

    2014

  • 총페이지

    246

  • 키워드

    한국춤 융합 다변화 인식변화 기획공연;

  • 언어

    kor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541081&outLink=K  

  • 초록

    본 연구는 1962년부터 2013년까지의 국립무용단 작품 활동에 나타난 타장르와의 융합과정에 대한 이론적 고찰과 2000년 이후 국립무용단 공연 작품에 나타난 융합의 실체적 사례분석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과 논의를 도출하고 향후 국립무용단의 발전적 창작활동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 타장르와의 융합과정에 대한 이론적 고찰의 연구 결과 1. 국립무용단은 초창기부터 2013년까지 타장르와의 융합이라는 다양한 실험적 시도를 통하여 춤적 변화의 발전을 거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장르의 융합은 전통성 보존이나 외교적 상징성을 대표하는 국립무용단의 정체성에 혼란을 불러오는 요인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2. 최근 한국무용계에서 나타난 타장르와의 융합은 크게 문학, 미술, 음악, 연극적인 측면의 네 가지 분야에서 시도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지속적인 한국춤의 발전을 위해서는 전통춤 언어의 상실, 현대 한국춤에서 야기되고 있는 정체성의 혼란, 융합된 타장르의 강한 이미지 부각, 어느 부분까지 받아들인 것인지에 대한 타장르 수용의 범위 등의 문제점 극복이 대두되고 있다. 3. 1990년대 후반 국가 경제적 위기가 도래한 이래 국립단체들에 대한 평가와 비판, 유료관객률 조사 등의 압박에 따라 국립무용단 역시 무용수가 축소되고 대작보다는 중·소 작품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기획공연들이 촉발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양상은 이후 타장르와의 융합, 기존 작품의 레퍼토리화, 외부 안무가의 초빙 등을 통한 다양한 실험과 시도를 거치면서 새롭고 세련된 국립무용단의 작품스타일을 추구하게 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 2000년 이후 국립무용단 작품에 나타난 융합의 실체적 사례분석에 대한 논의 1. 가 '생춤'을 기반으로 새로운 한국창작춤의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는 예술감독 김현자 안무의 이미지가 부각된 것이라면 의 경우는 토속적인 우리의 무속정신을 재즈라는 외래의 음악으로써 현대화시킨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재즈는 이미 세계적으로 대중성을 검증받은 장르이기에 이처럼 한국의 전형적인 소재와의 접목이라는 소통의 실험은 그 출발점에서 외국 사람들로부터 한국춤의 대중화를 어느 정도 인정받으며 시작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후의 가 대내외적인 재공연을 거듭하면서 국립무용단의 레퍼토리로 정착하였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이 이를 증명한다 하겠다. 2. 와 두 작품은 모두 동화적이고 판타지적인 성향을 띠는 작품이다. 따라서 관객층이 이미 어린이나 청소년으로 정해짐으로써 보다 대중적으로 다가가기 쉬운 뮤지컬적 특성이나 다양한 미디어, 음악, 춤 등과의 융합을 꾀하고 있다. 하지만 그 관객대상에서 벗어나 있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의 이질감과 부조화를 불러왔을 뿐만 아니라 당연한 호응을 예상한 어린이와 청소년 주관객층에게 있어서도 애초의 기대에 못 미치는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하였다. 3. 과 은 국립무용단의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작품 창작을 위해 현대무용가 안성수와 의상디자이너 정구호를 초빙하여 무대화한 대표작품들이다. 따라서 춤적인 고도의 테크닉보다는 무용수들의 체형변화에 보다 적합하고 패션쇼에서나 볼 수 있는 다양한 대중성이 강조되는 현대적 춤언어에 관심이 모아졌다. 무용수들의 상의를 탈각시키거나 전문 무용공연과는 적합하지 않은 밝은 조명과 장치 등의 연출기법이 그 대표적인 예이며 이로 인하여 작품자체에 대한 찬반논란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결론적으로 국립무용단 작품에서 나타난 타장르와의 융합적 성과를 당장의 찬반론이나 부정적인 해석, 나아가 한국춤의 정체성 문제로 귀결시켜서는 안 될 것이다. 대신 우리는 이러한 과정 속에 내재된 시대정신에 주목하여야 하며 이것이 끊임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 국립무용단의 안무자나 단원들, 그리고 기획자들은 보다 과감하고 폭넓은 정책을 수용, 포용하여야 하며 대중들 또한 이러한 공과에 대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시각을 견지해서도 안 될 것이다. 궁극적으로 한국춤의 세계화나 문화예술의 산업화는 오늘날의 고뇌와 실험에 의해 결정되고 그 범위를 확장시켜 나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상과 같은 긍정적인 무대의 다변화와 춤언어 개발의 자구적인 노력은 향후에도 국립무용단의 지속적인 발전의 근간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타장르의 수용과 융합은 우리 고유의 정체성을 훼손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현대적 창작이 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국립무용단의 많은 다양한 기획은 비단 무용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친 융합이 이루어지고 있고 대학 내에서도 실제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따라서 한국무용의 현대화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당연히 융합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할 것이다. 이러한 융합에 관한 연구를 본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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