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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의 3차원 형태지각 능력 향상을 위한 운동성 표현방법 연구 : 인체의 구조적 패턴 인식을 통해 원문보기

  • 저자

    이시경

  • 학위수여기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국내석사

  • 학과

    미술교육전공

  • 지도교수

    이기봉

  • 발행년도

    2014

  • 총페이지

    viii, 143장

  • 키워드

    인물의 운동성 표현 방법 연구;

  • 언어

    kor

  •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542580&outLink=K  

  • 초록

    인물표현에 있어서 운동성 표현은 미술이 시작된 이후에 지금까지 많이 표현되어 왔고 또한 현대미술에서도 인물을 주제로 다양하게 표현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현대미술에서 뿐만 아니라 아동들이 표현력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가 장 많이 그리는 소재가 인물이다. 개성과 창의성이 중시되는 현대 사회에서 아이들이 창의적인 표현을 하기에 앞서서 갖추어야 할 것이 형태 표현 능력일 것이다. 기본적인 것이 무시되어서는 안 되고 기본 바탕이 된 후에야 진정한 개성과 창의성의 표현이 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표현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가질 시기에 원하는 표현능력에 도달하지 못하게 되어서 인물의 운동성을 표현하는데 많은 한계를 느끼게 된다.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표현하지 못하고 항상 같은 형태의 움직임의 사람을 반복적으로 표현하고, 머리를 크게 그리고 어깨를 좁게 그리는 아동들의 전형적인 습관을 고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된다. 또한 팔 관절 무릎 관절의 운동성을 표현하지 못하고 막대기처럼 딱딱하게 그리거나 고무줄처럼 휘어지게 그리는 보편적인 습관을 가지게 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년간 아이들 미술교육을 해오면서 이런 아이들의 운동성 표현의 문제점에 대한 교육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어 여러 가지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인물의 움직임 동작 그림 프로그램 개발. 적용을 통해서 아이들의 운동성 표현 발전 결과를 제시하면서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나아가 인물의 운동성 표현을 통해 기본적인 형태표현능력과 그 바탕이 되는 조형적인 관찰 능력을 신장시키는 것에 근본적인 목표를 두고서 인물 표현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표현 영역에도 기본 표현능력의 향상을 이끌게 되는 교육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미술 표현학습에서 형태의 동세와 미적 구성의 기본요소를 이해하고 인체 표현에 대한 관찰력과 표현법을 습득하게 해줌으로써 미술 전반에 관한 표현 지식의 심화학습에 기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제로 초등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수업을 해보면 인물들의 운동성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생동감 있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그려지지 않을 뿐 아니라 올바른 비례 표현 또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인물을 표현하는데 팔다리 관절의 움직임 표현이 이루어지지 않고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하고 경직되어 있는 움직임 표현이 대부분이다. 어떤 영역에서나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인 기초를 익히는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 미술의 표현에서도 역시 어떠한 세련되고 기교적인 방법을 익히는 것에 앞서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것을 먼저 배워야 한다. 아이들이 가장 많이 그리는 경험화에 표현되는 인물 표현을 통해서 기본적인 것인 비례 표현, 동세표현, 원근감 표현의 향상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인체 운동성 표현 수업에서 아이들 스스로 인체 움직임을 파악하여 표현하도록 내버려 두기보다는 교사의 시범이나 준비된 자료를 통해 이루어 져야한다고 생각된다. 교사의 지도를 통해서 인체의 형태와 비례에 대한 아이들의 표현의지를 심어주고 몸의 각 부분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움직이는지의 구조적 패턴을 파악할 수 있게 되면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원하는 아이들이 자연스러운 인체 움직임 표현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미술 표현에 대한 가르침이나 학습의 필요성과 교육과정에서 요구하고 있는 학습 범위와 표현 내용에서 살펴본다면 체계적으로 아동들의 동작 그림의 지도를 통한 형태 표현력을 증진 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학습 프로그램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표현하는 대상인 인물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통해서 인성 교육을 함께 도모함과 동시에 아동들이 많이 그리게 되는 표현 속에 등장하는 인물의 표현을 소재로 아동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인물의 운동성 표현 활동 프로그램의 개발 적용을 통해 인물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적인 형태 표현 능력과 그 바탕이 되는 조형적인 관찰 능력을 신장시키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의 과정은 인물표현 프로그램의 단계적 개발을 통한 인물표현의 지도방법 도출, 구체물 조작을 통한 인체의 움직임 이해, 다양한 방법의 운동성표현 향상 학습을 연구의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론적 배경의 문헌연구와 서울 삼성동의 D 초등학교와 마장동의 M 초등학교 상계동의 S초등학교 방과 후 특기 수업을 통해서 이루어진 아동들의 수업 프로그램 결과물의 평가 분석을 통하여 연구 결과의 발전 정도를 발표한다. 이론적 배경에는 시지각 이론, 형태지각이론 그리고 미술에 나타난 운동성 표현의 미술사적 사례들을 통해서 운동성 표현의 연구와 학습의 필요성을 뒷받침한다. 이론적 배경을 토대로 실제 프로그램 지도에서는 표현 영역별 세부적인 지도내용으로 나누어진 운동성 표현에 대한 단계적인 학습 지도 계획과 평가영역에서는 인물 표현에 대한 비례표현, 움직임 표현, 세부묘사능력 크게 세 가지 틀로 나누어 평가가 이루어 졌다. 인물의 운동성 표현학습으로 미술영역의 기초학습인 형태지각력을 키우는 학습이 이루어지면서 아동들이 미술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미적 요소들을 민감하게 지각하고, 자신 나름의 관점을 설정하여 작품을 볼 줄 알며, 그런 미적 감각을 생활 주변에 모든 사물에 확대시켜서 삶 속에 미적 향유를 느끼며 살아 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할 수 있다. 아동들이 미적 감각의 기본 바탕중의 하나인 형태지각력을 지니게 되어서 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미술교육의 궁극적인 가치와 목표에 있기 때문에 나의 수업에 가치와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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