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논문 > 논문 검색상세

논문 상세정보

한국언론학보 = Korean journal of journalism & communication studies v.50 no.6, 2006년, pp.59 - 88, 490  
본 등재정보는 저널의 등재정보를 참고하여 보여주는 베타서비스로 정확한 논문의 등재여부는 등재기관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언론인의 직업 정체성 - 샐러리맨화의 역사적 과정을 중심으로
The Historical Formation of Professional Identity among Korean Journalists

이정훈   김균  
  • 초록

    자본주의 사회에서 언론은 공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 제도이지만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의 형태로 운영된다. 언론 사주와 경영자는 상업적 이익에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고 자본주의가 심화될수록 이런 경향성은 강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저널리즘의 위기는 전적으로 일선 언론인의 위기이다. 따라서 현재 한국 언론이 처한 위기의 성격과 해결책의 실마리를 언론인의 직업 정체성에서 찾을 수 있다. 한국의 언론은 1960년대 이후 정책적으로 급격하게 기업화하였다. 그러나 언론사에 대한 경제적 특혜와 언론(인)에 대한 탄압이라는 이중성을 그 특징으로 하는 한국 언론의 기업화는 일선 언론인들에게 정체성의 혼란과 직업적 위기로 작용했다. 이것은 70~80년대를 거치면서 반복ㆍ강화되었고, 1987년 언론 자유화에 따른 무한경쟁과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고조에 이르렀다. 한국의 언론인들은 직업적 위기를 겪을 때마다 전문직업인주의나 노동조합 운동을 직업 이데올로기로 내세우기도 했으나 모두 실패하였다. 결국 한국 언론 기업화의 역사는 한국의 일선 언론인들에게는 샐러리맨화의 역사였다.


    The press in the capitalist society functions as a social institution providing public services. At the same time it is an enterprise striving for better economic returns. As time goes on the economic side of the press, at the expense of its public responsibilities, gets more attention from the owners and managers of newspapers. It is this general trend which constitutes a major source of journalistic crisis in Korea and in turn it signifies the very crisis of journalists. This paper tries to link the current crisis of Korean journalism to the crisis and confusion of professional identity among Korean journalists who have been in the middle of the historical upsurge of entrepreneurship in Korean newspaper industry. This exploration requires a thorough examination of the historical process of professional identity formation among journalists in Korean press. Based on this exploration this paper tries to demonstrate that although the idea of professionalism has been a persisting slogan and a long-cherished wish among the Korean journalists it has never been realized in the historical formation of journalistic identity. Instead, the very essence of Korean journalists" professional identity could best be described in terms of their historical transformations as functionaries who are salaried by a private newspaper enterprise.


  • 주제어

    언론인의 직업 정체성 .   전문직업인주의 .   언론의 기업화 .   샐러리맨 .   professional identity .   professionalism .   entrepreneurship of newspapers .   wage earner.  

 활용도 분석

  • 상세보기

    amChart 영역
  • 원문보기

    amChart 영역

원문보기

무료다운로드
  • 원문이 없습니다.
유료다운로드

유료 다운로드의 경우 해당 사이트의 정책에 따라 신규 회원가입, 로그인, 유료 구매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발생하는 귀하의 모든 정보활동은 NDSL의 서비스 정책과 무관합니다.

원문복사신청을 하시면, 일부 해외 인쇄학술지의 경우 외국학술지지원센터(FRIC)에서
무료 원문복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NDSL에서는 해당 원문을 복사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위의 원문복사신청 또는 장바구니 담기를 통하여 원문복사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논문과 함께 출판된 논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