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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스 스티븐스 시 “최상의 허구를 향한 소고”에 나타난 재창조의 시학
Poetics of Re-creation in Wallace Stevens' “Notes towards a Supreme Fiction”

윤종국  
  • 초록

    월리스 스티븐스의 재창조(Re-creation)시학은 최상의 허구(Supreme Fiction)를 만드는 과정을 시험하는 “최상의 허구를 향한 소고(Notes toward a Supreme Fiction)”의 장시에서 잘 나타난다. 스티븐스의 이 시학은 상상력의 3가지 기능 즉 변용적 유사작용(transformative resemblance), 해체작용 (de-creation), 그리고 이 상반된 두 기능을 결합시키는 통합작용에 기초하여 작용한다. 여기에 추가하여 시인의 자아의식의 원리가 움직인다. 재창조 양식은 해체작용과 변용적 유사작용 과정을 동시에 결합하여 마음속에 새로운 바램의 실재 즉 최상의 허구를 순간적으로 만들어낸다. 시인의 자아의식이 발동하여 만들어진 최상의 허구는 일시적이고 불안하게 되어 이를 버리고 시인은 계속하여 새로운 실재, 즉 허구를 마음속에 만들기를 기쁘게 반복한다. 이 재창조 과정은 네 단계로 이루어진다. 첫째, 해체의 상승작용, 둘째, 해체의 하강작용, 셋째, 이 상승작용과 하강작용의 조화, 넷째, 외적 탐구와 내적 성찰의 쌍방향 작용이다. 해체작용을 통해 “첫 사상(the First Idea)”에 시인은 도달한다. 즉 거짓의 실재를 정화하여 이것에 새로운 심상을 입혀 순간적으로 실재와 마음의 일치를 보며 시인은 한 순간 마음의 평화를 느낀다. 이 시에 등장하는 남녀의 사랑행위, 결혼 등의 심상은 재창조의 통합 및 조화 기능을 상징하며 여기에 필수적인 최종 행위자는 마음이며 회전하는 수정으로 나타난다. 결국 서로 상반되는 실재와 상상력, 변용적 유사작용과 해체작용을 한 순간만이라도 “총체적으로 조화(amassing harmony)”(CP 403)시키는 재창조 양식이 시인의 최종 시적 목표이자 순간적으로 마음속에서 만나게 되는 “우리존재의 중심(the central of our being)”(CP 380)이다.


  • 주제어

    재창조 .   해체작용 .   변용적 유사작용 .   첫 사상 .   최상의 허구 .   Re-creation .   De-creation .   Transformative Resemblance .   the First Idea .   Supreme 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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