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저널/프로시딩 > 저널/프로시딩 검색상세

저널/프로시딩 상세정보

권호별목차 / 소장처보기

H : 소장처정보

T : 목차정보

철학과 현상학 연구 10건

  1. [국내논문]   후설철학에 나타난 동일성과 타자성 문제 고찰 - 인도철학적 관점에서의 '치료적'(therapeutic) 대안 모색  

    이은주
    철학과 현상학 연구 v.26 ,pp. 1 - 26 , 2005 , 1598-7434 ,

    초록

    이 논문에서 필자는 동일성과 타자성 문제와 연관이 있는 후설의 제 이론들을 고찰하는 한편 통일성 문제에 대한 '치료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도철학적 관점에서 후설철학을 재해석 내지 보완한다. 이 논문에서 다뤄지는 주된 후설의 철학이론들은 『성찰』의 제5장에서 다뤄진 상호주관성의 현상학과 『위기』에서 다뤄진 생활세계를 사는 자아의 초월론적 기능에 관한 것이다. 『성찰』에서는 타자에 대한 현상학적 구성이 유비적 경험에 바탕을 둔 것으로 설명되고 『위기』에서는 생활세계를 사는 현상학적 주체는 자연적 태도와 초월론적 태도 사이에서 태도변경을 취하면서 자아의 이중적 구조를 이루는 자아의 세속적 차원과 초월론적 차원으로의 전이를 꾀하는 초월론적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설명된다. 연구를 통하여 타자성은 생활세계를 사는 자아가 자연적 태도를 취하면서 경험적 자아로서 타자성을 수용하면서 타인을 자기와는 다른 하나의 인격체(Mensch)로 존중하면서 더불어 사는 측면에 해당하고 동일성은 생활세계를 사는 자아가 초월론적 태도를 취하면서 자신과 타자의 동일한 측면, 즉 자아의 이데아를 현상학적으로 구성해가는 측면에 해당하는 것으로 설명된다. 또한 필자는 인도의 절대적 일원론의 관점에서 타자의 신체 속에 작용하는 자아에 대한 유비적 경험방식에 의해 설명되는 후설의 상호주관성의 현상학이론을 일종의 이원론으로 재해석한다. 마치 전통적인 이원론사상이 물질과 정신을 궁극적 형이상학적 원리로 보듯, 후설은 신체에 작용하는 자아라는 “궁극적으로 단순한 초월론적 사실”에 귀착하며 이것은 일종의 이원론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나아가 필자는 '자아'라는 이데아의 현상학적 구성과 상호연관이 있는 후설의 상호주관성을 초월론적 현상학적 구성이 이론적 관념화의 문제를 안고 있지 않음을 초월론적 현상학적 구성의 '실천철학적' 성격을 부각시켜 해명한다.

    원문보기

    원문보기
    무료다운로드 유료다운로드

    회원님의 원문열람 권한에 따라 열람이 불가능 할 수 있으며 권한이 없는 경우 해당 사이트의 정책에 따라 회원가입 및 유료구매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이동하는 사이트에서의 모든 정보이용은 NDSL과 무관합니다.

    NDSL에서는 해당 원문을 복사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원문복사신청 또는 장바구니담기를 통하여 원문복사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Fig. 1 이미지
  2. [국내논문]   孟子의 현상학적 단초와 재구성의 기획  

    임헌규
    철학과 현상학 연구 v.26 ,pp. 27 - 53 , 2005 , 1598-7434 ,

    초록

    이 글의 목적은 儒家 心性論의 최초 정립자인 孟子의 마음에 대한 탐구에서 현상학적 단초를 발굴하고, 그것을 재구성하면 현대 주도적인 심리철학인 물리주의(유물론)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전망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우선 맹자가 당시의 無性論(告子로 대표되는 마음의 본성이란 없다는 입장) 및 환경주의자들(환경의 영향에 의해 인간은 선해지거나 악해진다는 입장)에 반대해서, 마음의 본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사용한 방법론의 특성인 '반성'에 대해 살펴보겠다. 그리고 나서 맹자가 사용한 반성의 방법은 20세기에 후설이 당대의 제3자적인 실험적 실증주의 심리학을 비판하고, 거기서 결여되어 있는 마음의 정체확인을 해주는 제일 심리학으로서 '현상학적 심리학'의 방법 및 이념과 그 궤적을 같이함을 드러낼 것이다. 맹자의 심성 확인 방법의 특성을 살핀 후, 맹자가 마음의 본성을 무엇으로 확인하고 어떻게 증명하였는지를 살펴보고 거기서 제기될 수 있는 여러 난제들을 살펴봄으로서 마음에 대한 맹자적인 접근방법이 정당하다는 것을 드러낼 것이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우리는 맹자의 심성론이 마음에 대한 올바른 문제설정으로, 이를 후설의 현상학적 심리학의 이념으로 재구성하면 현행 주도적인 심리철학인 물리주의를 넘어설 수 있는 잠재성을 지니고 있다고 하는 점을 기술할 것이다. 즉 현재 주도적인 물리주의는 물리계 내에서 인과적인 역할을 하는 것만을 실재적인 것으로 인정한 결과, 물리계에 포섭되지 않는 마음을 물리적인 것으로 환원, 제거, 수반시키고 있는 바 이 입장은 현재 딜레마의 상황에 봉착해 있다. 이는 실로 마음의 위기이자 인간의 위기로 규정될 수 있는 바, 이 위기의 마음 혹은 위기의 인간은 반성을 통해 마음의 고유 본성을 확인, 증명한 맹자적인 방법에 의해 접근할 때 구제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자 한다.

    원문보기

    원문보기
    무료다운로드 유료다운로드

    회원님의 원문열람 권한에 따라 열람이 불가능 할 수 있으며 권한이 없는 경우 해당 사이트의 정책에 따라 회원가입 및 유료구매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이동하는 사이트에서의 모든 정보이용은 NDSL과 무관합니다.

    NDSL에서는 해당 원문을 복사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원문복사신청 또는 장바구니담기를 통하여 원문복사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Fig. 1 이미지
  3. [국내논문]   베르그손으로부터 메를로-퐁티의 지각의 현상학으로 - 우리의 몸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홍경실
    철학과 현상학 연구 v.26 ,pp. 55 - 82 , 2005 , 1598-7434 ,

    초록

    본고는 베르그손으로부터 메를로-퐁티로 이어지는 현대 프랑스철학사의 한 단면을 우리의 몸에 대한 양자의 이해를 중심으로 고찰한다. 베르그손의 경우 『물질과 기억』을 중심으로, 메를로-퐁티의 경우에는 『지각의 현상학』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전기사상을 통하여 양자의 이해를 비교적으로 고찰한다. 베르그손의 경우 우리의 몸이 원리상 마음이나 정신과 분리 가능한 육체(Ie corps)로서 이해된다면, 메를로-퐁티의 경우 그것은 마음과 분리될 수 없는 신체-주체 (Ie corps-sujet), 현상적 주체, 고유한 신체로서 이해된다. 메를로-퐁티는 베르그손이 현상적 신체 이해를 선취하면서도 다른 한편 객관적 신체 이해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비판한다. 순수 회상의 형이상학적 존재론을 상정하는 베르그손의 육체 이해는 현재의 절단면일 수 있지만 메를로-퐁티의 경우 신체는 시간지평에 의하여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전(全)시간적인 의미(Ie sens)로서 이해된다. 그래서 전자가 기억에 의해 지각 경험이 가능하다고 주장 하는 반면에 후자는 신체의 지각에 의해 기억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베르그손으로부터 이원론의 문제 의식을 계승하는 메를로-퐁티가 후설 현상학을 경유하여 다시 베르그손처럼 형이상학적인 존재론으로 선회하게 되는 과정은 주목할 만한 프랑스철학사적 사건 가운데 하나이다. 그러나 베르그손적이기보다는 탈현상학적이고 탈형이상학적인 구조주의를 예고하게 되는 것이 메를로-퐁티의 미완(未完)의 후기 사상인 살(la chair)의 존재론이다.

    원문보기

    원문보기
    무료다운로드 유료다운로드

    회원님의 원문열람 권한에 따라 열람이 불가능 할 수 있으며 권한이 없는 경우 해당 사이트의 정책에 따라 회원가입 및 유료구매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이동하는 사이트에서의 모든 정보이용은 NDSL과 무관합니다.

    NDSL에서는 해당 원문을 복사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원문복사신청 또는 장바구니담기를 통하여 원문복사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Fig. 1 이미지
  4. [국내논문]   야스퍼스에 있어서 실존철학과 정신병리학 - 설명과 이해의 교차가능성과 변환가능성 문제를 중심으로  

    이진오
    철학과 현상학 연구 v.26 ,pp. 83 - 105 , 2005 , 1598-7434 ,

    초록

    철학자가 아니라 의사였던 야스퍼스는 『정신병리학 총론(1913)』에서부터 자연과학적 방법의 한계를 넘어설 것을 주장한다. 사물이 아니라 인간을 치료하는 의사는 삶의 전 국면을 파악해야 한다 보았기 때문이다. 『정신병리학 총론』 이후 발표된 야스퍼스의 실존철학적 저서에서는 설명과 이해의 이원론이 아니라, 하이데거에서와 같이 이런 구분을 넘어서는 근원적인 것으로서 실존이 중심개념으로 등장한다. 즉 정신병리학에서 철학에로의 방법적 전환의 이정표가 된 『세계관들의 심리학(l919)』 이후 야스퍼스는 한편으로는 설명과 이해라는 두 가지 접근법을 각각 고립된 것으로 절대화하려는 모든 시도들을 비판하는데 집중한다. 이 작업은 다양한 세계관들의 특정과 한계에 대한 분석을 통해 수행된다. 다른 한편 그는 설명의 대상이 되는 현상과 이해의 대상이 되는 현상의 이분법을 넘어서(transzendieren)서 존재하는, 구체적이고 현사실적(faktisch)상황 속의 인간실존에 대한 해명(Existenzerhellung)을 시도했던 것이다. 야스퍼스에게 설명의 대상과 이해의 대상의 교차는 실존에서 두 영역이 새롭게 해명됐을 때에야 비로소 이해되는 그런 차원의 교차이지, 결코 정신적 현상을 자연과학적으로 환원한 데서 발견되는 교차가 아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마침내 그의 철학적 작업은 현상적으로 존재하는 주-객 분열(Subjekt -Objekt Spaltung)을 넘어서 세계와 인간을 온전성(Ganzheit)과 단일성(Einheit) 속에서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최종근거인 초월자(Transzendenz)에 대한 탐구로 귀결된다. 야스퍼스와 대립했던 바이제커의 심신상관론적 정신분석학은 종교와 철학이 개인의 정신적 영역(seelischer Privatbesitz)을 탈신화할 과제를 지닌다고 선언하고, 지금껏 신비에 싸여있던 인격성(Pers?lichkeit)이라는 것도 정신분석을 통해 인식되고 조종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아와 세계에 대한 주관적 파악은 학문적으로 체계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런 작업은 결국 인격성과 인간의 행동양식을 유형화하고 표준화하려 한다. 정신분석학은 근본적으로 자연 과학적 관점에서 세계를 보고 있는 것이며, 이때의 설명과 이해의 교차성은 이해의 영역을 설명의 영역으로 전환하려는 준비 작업에 불과한 것일 수 있다. 여기에 실존적 총체성으로 존재하는 현사실적 인간을 하나의 사물적 대상으로 설정하려는 정신분석학의 위험성이 존재하는 것이다.

    원문보기

    원문보기
    무료다운로드 유료다운로드

    회원님의 원문열람 권한에 따라 열람이 불가능 할 수 있으며 권한이 없는 경우 해당 사이트의 정책에 따라 회원가입 및 유료구매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이동하는 사이트에서의 모든 정보이용은 NDSL과 무관합니다.

    NDSL에서는 해당 원문을 복사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원문복사신청 또는 장바구니담기를 통하여 원문복사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Fig. 1 이미지
  5. [국내논문]   세계화 시대의 문화 획일화 비판과 반비판 - 아도르노와 함께, 아도르노를 넘어서  

    이종하
    철학과 현상학 연구 v.26 ,pp. 107 - 130 , 2005 , 1598-7434 ,

    초록

    이 글은 세계화 시대에 문화적 세계화의 의미, 문화적 세계화를 둘러싼 문화 획일화 비판과 반비판을 아도르노의 철학적 관점을 통해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문화적 세계화는 전 지구적 차원에서 일어나는 미국문화상품의 생산, 소비, 유통과 그 영향 관계를 의미한다. 이 맥락에서 문화 획일화 비판이 제기된다. 이 비판은 문화소비와 문화정체성 간의 내적 설명력을 결여하고 있으며 현상학적 기술에 그치고 있다. 문화 획일화 비판의 반비판 논거는 미국문화소비자이 비판적 문화해석능력, 문화 운반능력, 문화 창조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확증되지 않은 가설에 기초하고 있다. 아도르노의 비동일성 개념의 문화철학적 독해는 이러한 논의 지형에 문화적 차이의 인정과 화해적 공존이라는 하나의 철학적 단서와 반성적 계기를 제공한다.

    원문보기

    원문보기
    무료다운로드 유료다운로드

    회원님의 원문열람 권한에 따라 열람이 불가능 할 수 있으며 권한이 없는 경우 해당 사이트의 정책에 따라 회원가입 및 유료구매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이동하는 사이트에서의 모든 정보이용은 NDSL과 무관합니다.

    NDSL에서는 해당 원문을 복사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원문복사신청 또는 장바구니담기를 통하여 원문복사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Fig. 1 이미지
  6. [국내논문]   오르페우스교와 피타고라스학파의 영혼윤회설  

    장영란
    철학과 현상학 연구 v.26 ,pp. 131 - 158 , 2005 , 1598-7434 ,

    초록

    본 논문은 그리스 철학에서 호메로스의 올륌포스 종교와 함께 중요한 영향력을 미친 오르페우스 종교와 피타고라스학파의 영혼 윤회설의 철학적 토대를 분석하는 데 주요 목표가 있다. 오르페우스 종교는 호메로스의 올륌포스 종교로부터 출발한 과학주의 전통과 달리 신비주의적 전통에 서 있다. 그것은 어떤 측면에서는 극단적 합리주의에 대한 반동이라 할 수 있으며, 다른 측면에서는 오히려 합리주의의 극단이라 할 수 있다. 영혼윤회설은 사실 서구 철학자의 눈에 자생적으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논란이 많았다. 하지만 서구 사회에서 영혼윤회설은 논리적 사유나 윤리적 사유의 체계가 확립되기 이전부터 원형적 사유의 특징을 이루고 있었다. 오르페우스 종교에서 영혼의 기원은 인류탄생 신화에 나타난 디오뉘소스 신의 살해와 관련 있다. 인류는 본성적으로 비합리적인 티탄적 요소와 합리적인 디오뉘소스적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간의 영혼은 신적이고 불멸하지만 신체 속에 갇혀 처벌을 받고 있다. 영혼은 처벌이 끝날 때까지 수많은 신체를 거치게 된다. 영혼이 윤회에서 벗어날 수 방법은 정화이다. 영혼의 정화는 영혼의 능력들 간의 조화를 되찾는 음악교육과 금욕주의의 형태로 나타난다. 오르페우스주의에서 비롯된 금욕주의의 이상은 근대에 이르기까지 서구철학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원문보기

    원문보기
    무료다운로드 유료다운로드

    회원님의 원문열람 권한에 따라 열람이 불가능 할 수 있으며 권한이 없는 경우 해당 사이트의 정책에 따라 회원가입 및 유료구매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이동하는 사이트에서의 모든 정보이용은 NDSL과 무관합니다.

    NDSL에서는 해당 원문을 복사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원문복사신청 또는 장바구니담기를 통하여 원문복사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Fig. 1 이미지
  7. [국내논문]   중세 스콜라철학의 지향성, 지향의 대상 및 지향적 존재에 대한 연구  

    이상섭
    철학과 현상학 연구 v.26 ,pp. 159 - 206 , 2005 , 1598-7434 ,

    초록

    스콜라철학에서 '지향(성)'이라는 용어는 매우 다양한 의미를 갖는다. 스콜라철학의 '지향'개념의 성립과정에 희랍철학, 스토아, 아우구스티누스 및 아랍철학 등 다양한 철학사조들의 인식이론이 직ㆍ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스콜라철학 자체에는 이 다양한 이론적인 배경들을 수용하고, 새롭게 종합해내는 다양한 이론체계들이 존재한다. 인식주체와 대상간의 지향적 관계의 성립과 관련해서, 한편으로는 인식대상에 대한 인식주체의 수동성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하는 이론과 대상에 대한 능동성 및 구성성에 근거해서 설명하는 이론이 비교될 수 있고, 다른 한편으로 '가지상'이라는 인식의 매개물을 상정하는 입장과 그러한 것을 무익한 가정으로 보는 입장이 대립하기도 한다. 보다 근본적으로 인식 주체와 대상간의 지향적 관계 자체가 의식의 “본질적인 속성”인지를 묻기도 한다. 그런데 인식주체에 의해 지향된 것은 스콜라철학의 표현을 사용하면-인식주체 안에 존재한다. 정신 밖에 존재하지만 인식된 한에서 정신 안에 존재하는 것은 어떤 철학자들에게는 사물 자체이고, 다른 철학자들에게는 정신의 산물인 개념이었다, 스콜라철학에서는 인식된 한에서 정신 안에 존재하는 지향적 대상의 '내재적 존재'를 정신 밖의 자연적인 존재와 구별해서 “지향적 존재”라는 용어를 사용해 표현하였다. 그런데 인식 주체 “안에는” 인식대상 뿐 아니라, 인식대상의 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매개물인 가지상이나 개념 및 인식능력 등과 같은 인식주체의 실제적인 우유적인 속성도 존재한다. 이러한 것들과 달리 인식 대상은 인식주체의 실제적인 속성이 아니라 단지 “대상으로서만” 존재한다. 스콜라철학에서는 이러한 내재적 존재방식의 차이를 고려하여 '인식된 사물'의 내재적 존재를 적절히 표현하기 위해서 “대상적 존재”라 불리는 용어가 고안되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
    무료다운로드 유료다운로드

    회원님의 원문열람 권한에 따라 열람이 불가능 할 수 있으며 권한이 없는 경우 해당 사이트의 정책에 따라 회원가입 및 유료구매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이동하는 사이트에서의 모든 정보이용은 NDSL과 무관합니다.

    NDSL에서는 해당 원문을 복사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원문복사신청 또는 장바구니담기를 통하여 원문복사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Fig. 1 이미지
  8. [국내논문]   중세 스콜라철학의 초월주(超越疇) 이론과 미 - 토마스 아퀴나스를 중심으로  

    김율
    철학과 현상학 연구 v.26 ,pp. 207 - 233 , 2005 , 1598-7434 ,

    초록

    미의 문제에 대한 스콜라철학의 기본 관심은 미를 다른 형이상학적 가치들과의 통합적 관계 속에서 이해하려는 것이었다. 이러한 관심은 미의 초월성에 대한 물음으로 표현된다. 미의 초월성에 대한 물음에 영향을 미친 이론적 전제들로는 위 디오뉘시우스 아레오파기타의 『신명론(De divinis nominibus)』에서 제시된 선와 미의 동일성 테제와 13세기 스콜라철학자들에 의한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의 존재론적 수용을 들 수 있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이러한 이론적 배경에서 미의 개념을 초월주 이론의 틀 내에서 규명하고 있다. 그는 '선과 미는 실제적으로는 동일하나 개념적으로 다르다'라고 하여 디오뉘시우스의 미와 선의 동일성 테제에 수정을 가하고, 미는 인식능력과의 관계를 선의 개념에 덧붙인다고 설명한다. 미를 특징짓는 인식이란, 진이 선의 의미를 지니는 한에서 그 진에 대해 생겨나는 '애착적 인식'을 말한다. 따라서 미는 선으로 확장된 진이라고 규정 될 수 있다. 그런 한에서, 토마스는 미의 존재론적 보편성과 실재성을 인정했을지 언정 결코 미 자체를 진이나 선의 동렬에 있는 또 하나의 초월주로 보지는 않았다. 미는 진이나 선의 의미로 환원되지 못할 궁극적인 고유한 의미 내용을 지니고 있지 않으며, 미에 대응하는 독자적은 제삼의 영혼능력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원문보기

    원문보기
    무료다운로드 유료다운로드

    회원님의 원문열람 권한에 따라 열람이 불가능 할 수 있으며 권한이 없는 경우 해당 사이트의 정책에 따라 회원가입 및 유료구매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이동하는 사이트에서의 모든 정보이용은 NDSL과 무관합니다.

    NDSL에서는 해당 원문을 복사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원문복사신청 또는 장바구니담기를 통하여 원문복사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Fig. 1 이미지
  9. [국내논문]   Das Projekt einer Gesamtausgabe der Werke Eugen Finks  


    철학과 현상학 연구 v.26 ,pp. 235 - 251 , 2005 , 1598-7434 ,

    초록

    미의 문제에 대한 스콜라철학의 기본 관심은 미를 다른 형이상학적 가치들과의 통합적 관계 속에서 이해하려는 것이었다. 이러한 관심은 미의 초월성에 대한 물음으로 표현된다. 미의 초월성에 대한 물음에 영향을 미친 이론적 전제들로는 위 디오뉘시우스 아레오파기타의 『신명론(De divinis nominibus)』에서 제시된 선와 미의 동일성 테제와 13세기 스콜라철학자들에 의한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의 존재론적 수용을 들 수 있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이러한 이론적 배경에서 미의 개념을 초월주 이론의 틀 내에서 규명하고 있다. 그는 '선과 미는 실제적으로는 동일하나 개념적으로 다르다'라고 하여 디오뉘시우스의 미와 선의 동일성 테제에 수정을 가하고, 미는 인식능력과의 관계를 선의 개념에 덧붙인다고 설명한다. 미를 특징짓는 인식이란, 진이 선의 의미를 지니는 한에서 그 진에 대해 생겨나는 '애착적 인식'을 말한다. 따라서 미는 선으로 확장된 진이라고 규정 될 수 있다. 그런 한에서, 토마스는 미의 존재론적 보편성과 실재성을 인정했을지 언정 결코 미 자체를 진이나 선의 동렬에 있는 또 하나의 초월주로 보지는 않았다. 미는 진이나 선의 의미로 환원되지 못할 궁극적인 고유한 의미 내용을 지니고 있지 않으며, 미에 대응하는 독자적은 제삼의 영혼능력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원문보기

    원문보기
    무료다운로드 유료다운로드

    회원님의 원문열람 권한에 따라 열람이 불가능 할 수 있으며 권한이 없는 경우 해당 사이트의 정책에 따라 회원가입 및 유료구매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이동하는 사이트에서의 모든 정보이용은 NDSL과 무관합니다.

    NDSL에서는 해당 원문을 복사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원문복사신청 또는 장바구니담기를 통하여 원문복사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Fig. 1 이미지
  10. [국내논문]   『철학과 현상학 연구』편집규정 외  

    편집부
    철학과 현상학 연구 v.26 ,pp. 253 - 257 , 2005 , 1598-7434 ,

    초록

    미의 문제에 대한 스콜라철학의 기본 관심은 미를 다른 형이상학적 가치들과의 통합적 관계 속에서 이해하려는 것이었다. 이러한 관심은 미의 초월성에 대한 물음으로 표현된다. 미의 초월성에 대한 물음에 영향을 미친 이론적 전제들로는 위 디오뉘시우스 아레오파기타의 『신명론(De divinis nominibus)』에서 제시된 선와 미의 동일성 테제와 13세기 스콜라철학자들에 의한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의 존재론적 수용을 들 수 있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이러한 이론적 배경에서 미의 개념을 초월주 이론의 틀 내에서 규명하고 있다. 그는 '선과 미는 실제적으로는 동일하나 개념적으로 다르다'라고 하여 디오뉘시우스의 미와 선의 동일성 테제에 수정을 가하고, 미는 인식능력과의 관계를 선의 개념에 덧붙인다고 설명한다. 미를 특징짓는 인식이란, 진이 선의 의미를 지니는 한에서 그 진에 대해 생겨나는 '애착적 인식'을 말한다. 따라서 미는 선으로 확장된 진이라고 규정 될 수 있다. 그런 한에서, 토마스는 미의 존재론적 보편성과 실재성을 인정했을지 언정 결코 미 자체를 진이나 선의 동렬에 있는 또 하나의 초월주로 보지는 않았다. 미는 진이나 선의 의미로 환원되지 못할 궁극적인 고유한 의미 내용을 지니고 있지 않으며, 미에 대응하는 독자적은 제삼의 영혼능력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원문보기

    원문보기
    무료다운로드 유료다운로드

    회원님의 원문열람 권한에 따라 열람이 불가능 할 수 있으며 권한이 없는 경우 해당 사이트의 정책에 따라 회원가입 및 유료구매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이동하는 사이트에서의 모든 정보이용은 NDSL과 무관합니다.

    NDSL에서는 해당 원문을 복사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원문복사신청 또는 장바구니담기를 통하여 원문복사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Fig. 1 이미지

논문관련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