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語文 硏究 : 한국어문교육연구회 27건

  1. [국내논문]   인터넷 通信의 保守的 表記에 관한 연구  

    김성규
    語文 硏究 : 한국어문교육연구회 v.31 no.4 = no.120 ,pp. 7 - 31 , 2003 , 1229-1617 ,

    초록

    인터넷 通信 表記에 대한 旣存의 硏究는 거의 醇化論의 관점에 치우쳐있다. 이 논문은 그러한 관점과는 反對의 시각에서 資料에 接近하였다. '틀리지 않는 표기'가 무엇인지 찾아내고, 表記者들의 머릿속에 뿌리깊게 박혀 있는 표기 원리가 무엇인지 알아내고자 하는 것이다. 이 논문에서는 連綴과 分綴, 音節末 'ㅅ' 表記 및 硬音化, 有氣音化와 'ㅎ' 脫落, 鼻音化, 調音位置同化, 破擦音 뒤 上向二重母音의 表記 등을 통해 通信 言語가 전반적으로는 形態素를 固定시켜 표기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음을 밝혀내었다. 그리고 이 논문에서는 이러한 通信 表記를 近代國語나 開化期國語의 表記와 비교하였다. 근대국어나 개화기국어의 경우 中世國語 이후 새로운 表記法이 제정되지 않은 過渡期의 상황이었고, 인터넷 통신 언어도 새로운 媒體가 탄생하였지만 거기에 合當한 表記 規範이 자리 잡지 못한 過渡期의 狀況이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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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국내논문]   中世國語 '-어 이셔>-에셔>-어셔'의 文法化에 대한 연구  

    정언학
    語文 硏究 : 한국어문교육연구회 v.31 no.4 = no.120 ,pp. 33 - 58 , 2003 , 1229-1617 ,

    초록

    '잇다/이시다'의 雙形語로 상정되는 用言 '시다'의 設定을 인정하지 않는 입장에서 '-어 잇/이시->-엣/에시->-엇/어시-'의 文法化 過程과 平行하게, '-어 이셔>-에셔>-어셔'의 문법화 과정이 說明되었다. 中世國語에서 '-에셔'의 用例가 매우 드문 것은 다른 活用形의 '-엣/에시-' 構成과 달리, '-에셔'는 '-어셔'로 보다 일찍 문법화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당시의 '-어셔'가 形容詞와의 結合制約을 보이는 것은 現代國語의 '-어서'와 다른 점이다. '-어셔' 構成과 類似해 보이는 '-고셔, -(으)며셔, -이라셔'의 '셔'는 後置詞 '-셔'가 結合된 구성으로 보았으며, 현대국어의 連結語尾 構成에서 '-어서' 자리에 '-었어'의 代置가 불가능한 이유도 '-엇/어시-'의 文法化 過程과 관련된 것으로 설명하였다. 그러나 '-어 잇/이시-' 구성의 統辭 構造와 意味 機能의 문제는 아직 未解決된, 여전히 난해한 문제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차후의 과제로 남겨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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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국내논문]   大過去 時制와 '-었었-'  

    문숙영
    語文 硏究 : 한국어문교육연구회 v.31 no.4 = no.120 ,pp. 59 - 83 , 2003 , 1229-1617 ,

    초록

    本稿는 '-었었-'의 作用域을 바탕으로 '-었었-'의 意味 機能과 範疇를 살펴보고, 그간 '-었었-'에 부여되었던 다양한 意味는 '-었었-'의 範疇的 特性과 基本意味로부터 도출되는 含蓄임을 보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었었-'은 해당 상황을 '-었-'이 지시하는 時點을 기준으로 그 앞에 位置시키는 大過去 時制 形態素이다. '-었었-'은 過去 속의 過去에 狀況이 위치하기 때문에 現在와의 接點을 가지지 않으며 이에 따라 斷續, 두 事件 關聯, 正反對의 狀況 後續이라는 함축을 가진다. 大過去 時制는 絶對-相對時制의 일종이므로 基準時가 되는 상황에 대해서만 先時的이며, 대과거 시제는 본질적으로 과거이기 때문에 過去 時制 요소인 '-었-'으로도 代置될 수 있다. 大過去의 固有 機能은 과거 사건을 年代的으로 관련짓는 데, 즉 事件의 發生 順序를 逆順으로 제시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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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국내논문]   過去 時制를 나타내는 '-었더-'에 대하여  

    박재연
    語文 硏究 : 한국어문교육연구회 v.31 no.4 = no.120 ,pp. 85 - 109 , 2003 , 1229-1617 ,

    초록

    本稿는 國語의 '-었더니, -었던, -었더라면, -었던들'의 語尾 構成에 나타나는 '-었더-'가 하나의 單位로 記述될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들 語尾 構成이 '-더니, -던, -더라면, -던들'과 '-었-'의 有無에 의한 事態 發生 時點의 對立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주목하여, 이들 구성은 '-으니, -은, -으면, -은들'에 '-었-'과 '-더-'가 共時的으로 統合된 形式이라기보다는, 각 語末語尾에 '-었더-'가 통합된 형식이라고 본다. 이때 '-었더-'는 전체로서 過去 時制 表示의 機能을 갖는다. 이 중 '-었던'의 '-었더-'는 現在와의 接點을 갖지 않는 過去만을 表示하며, '-었더라면, -었던들'의 '-었더-'는 反事實的 條件 및 讓步의 意味를 産出하는 데에 이용된다는 특징이 있다. 이들 語尾 構成의 '-었더-'는 近代國語 이후 있었던 國語 時制 體系의 再編 過程에서 이전 시기의 過去 時制 要素인 '-더-'와 새로운 과거 시제 요소인 '-었-'이 重複되어 出現한 形式으로 推定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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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국내논문]   硬口蓋音의 音素 분석  

    김현
    語文 硏究 : 한국어문교육연구회 v.31 no.4 = no.120 ,pp. 111 - 131 , 2003 , 1229-1617 ,

    초록

    본고는 국어에서 硬口蓋音 [η, ?, ?']이 /nj, sj, s'j/로 音素 分析되는 절차를 정밀화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語尾의 [na]와 [ηa], 活用形의 [p'εːs?]와 [p'εː??] 등은 각각 [n, s]와 [η, ?]의 置換에 의한 最小對立雙을 이루지만, 이 단어들의 硬口蓋音은 기존의 연구들에서 音韻論的으로 /齒槽音-j/로 분석되어 왔다. 본고는 그 근거를 再吟味하고자 하는데 이들이 音素로 설정될 경우, 우선 音配列의 면에서 볼 때 /η, ?, ?', j, w/가 /u, o, i/에 선행할 수 없다는 사실과 /η, ?, ?'/가 /j, w/에 선행할 수 없다는 사실을 音韻論的으로 一般化하여 記述할 수가 없다는 점, 交替의 면에서 볼 때에도 語幹末音이 /n, s, s'/에서 /η, ?, ?'/로 변동되는 規則이 音韻規則임에도 불구하고 辨別資質로 기술될 수가 없다는 점을 부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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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국내논문]   근대민요[정선아라리]의 데이터베이스 構築과 活用 方案  

    김학성 , 심선옥 , 김문태
    語文 硏究 : 한국어문교육연구회 v.31 no.4 = no.120 ,pp. 133 - 157 , 2003 , 1229-1617 ,

    초록

    이 논문은 7,000여 편의 정선아라리 노랫말과 관련 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構築하는 方法과 그 活用 方案에 대해서 敍述하였다. 데이터베이스의 構築은, 데이터 테이블을 노랫말ㆍ提報者ㆍ노래판의 세 項目으로 構成하고 항목들을 有機的으로 連繫하였다. 그리고 노랫말 檢索과 동영상을 複合的으로 프로그래밍하여 文字ㆍ音聲ㆍ映像이 결합된 멀티미디어적인 환경을 구성하였다. 또한 정선아라리 노랫말 중에서 743개의 語彙에 대한 解說 辭典을 통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정선아라리의 데이터베이스를 構築함으로써 자료의 檢索과 統合이 容易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선아라리의 性格과 社會 文化的 意味를 폭넓게 연구할 수 있는 基礎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이 논문은 정선아라리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는 초기적인 방법을 보여준 것이며, 앞으로 데이터베이스가 네트워크 방식으로 서비스될 경우에는 좀더 폭넓은 활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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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국내논문]   詠史樂府에 투영된 倫理意識의 표현 양상  

    신장섭
    語文 硏究 : 한국어문교육연구회 v.31 no.4 = no.120 ,pp. 159 - 179 , 2003 , 1229-1617 ,

    초록

    본고는 詠史樂府에 소개된 인물 중 國難이나 왕조교체기에 살았던 金后稷ㆍ成忠ㆍ勿稽子ㆍ乙巴素ㆍ吉再ㆍ死六臣을 중심으로 이들의 處身을 유교 윤리인 ① 忠諫 ② 不事二君 ③ 出處라는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忠諫'을 다룬 李瀷ㆍ林昌澤ㆍ南克寬은 신하 된 자는 生死를 초월해서까지 諫諍의 嘉納과 言路의 開放을 위해 忠을 다해야 하고, 그로써 大義名分을 이루어야 한다는 일관된 의식을 보여주고 있으며, '忠臣不事二君'을 다룬 李瀷과 金壽民 또한 忠臣不事二君이라는 義理와 名分 守護를 앞세워 이들을 형상화하고 있다. 그리고 '出處'를 다룬 李瀷과 南克寬, 金壽民은 참된 선비는 현실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가와 임금을 위해 '致君澤民'하는 것이 당연한 길이나, 그 뜻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누구를 탓하거나 원망함이 없이 물러나 '獨善其身'하는 것이 군자의 본분이며 도리라는 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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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국내논문]   17세기 후반 지식인의 邵雍ㆍ陸九淵ㆍ陳亮 수용 양상 연구 -拙修齋와 三淵을 중심으로-  

    이승수
    語文 硏究 : 한국어문교육연구회 v.31 no.4 = no.120 ,pp. 181 - 205 , 2003 , 1229-1617 ,

    초록

    陸九淵과 陳亮, 그리고 邵雍은 유학자이면서도 조선조 지식인들에게 소외되었던 인물이다. 그런데 연원과 지향이 다른 세 사람의 사상은 17세기 후반 들어 拙修齋 趙聖期(1637~1689)와 三淵 金昌翕(1653~1722)에 의해 긍정적으로 수용되기 시작한다. 당시 상황을 고려할 때 세 사람의 사상은 각각 자연ㆍ인간ㆍ사회의 발견을 지향한다. 象數學은 자연의 과학적 질서를 발견하게 되는 내적 계기로 작용하였다. 象山學은 윤리와 이념에 의해 억압된 마음의 잠재된 능력과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事功學은 사회의 제반 모순의 발견에서 발생하였는데, 공리공론의 허위를 배격하고 제도의 개혁과 산업의 발전을 통해서 실제 삶의 질을 개선하려고 하였다. 세 학문은 표면상 두드러지지는 않았지만 경우에 따라 한 지점에서 모이기도 하고 흩어지기도 하면서 18세기 조선 사상사의 역동적인 흐름의 일맥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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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국내논문]   廉想涉 小說의 도시 인식 -『牡丹꽃 필 때』와 『不連續線』의 경우-  

    김용희
    語文 硏究 : 한국어문교육연구회 v.31 no.4 = no.120 ,pp. 207 - 233 , 2003 , 1229-1617 ,

    초록

    본 논문은 염상섭이 식민지 후기(1934. 2~1936. 12)에 발표한 두 작품 『모란꽃 필 때』와 『불연속선』의 都市 空間에 대한 認識 분석으로 자본주의를 지향하는 商業 資本家들의 움직임에서 근대 사실주의 소설의 일면을 살펴보았다. 資本과 性이 연결된 도시가 소비적인 공간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소설은 통속적인 요소를 띠고, 도시는 자본과 권력이 서로 손을 잡고 힘을 발휘한다. 동경은 서울이 지향하는 모델이며, 일본의 植民 政策인 '오리엔탈리즘'을 美的 표현 樣式으로 전달한다. 失業과 경제적인 불균형이 식민지 도시 서울의 문제를 深化시켰으며, 金鑛과 株式, 다방, 대중음악 등 투기와 소비 중심의 경제 행위가 만연한 상황에서 희망을 찾아보기 어렵다. 사회주의 이념이 금지되고, 資本만이 힘이 되는 사회에서 理財 능력이 있는 女性 人物의 활동은 통속소설의 표준화와 연결되며 리얼리즘의 다른 표현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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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국내논문]   天命의 詩的 텍스트와 거울화의 意味作用 -尹東柱論-  

    정유화
    語文 硏究 : 한국어문교육연구회 v.31 no.4 = no.120 ,pp. 235 - 259 , 2003 , 1229-1617 ,

    초록

    尹東柱는 시인을 '슬픈 天命'의 존재로 命名하고 있다. 이러한 명명에 의하면, 詩를 쓴다는 것은 '천명'의 課業을 수행하는 일이다. 이 글에서는 '천명의식'을 詩텍스트 창작의 支配的 言述로 보고, 그러한 '천명의식'이 言述 主體에게 어떻게 작용하고 있으며, 그 의미작용은 어떤 것인지를 탐색하고자 한다. 윤동주에게 '천명'은 절대적 가치체계를 지니고 있는 '하늘의 法'이다. 따라서 '천명'의 詩텍스트는 地上의 가치체계를 天上의 가치체계로 전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때문에 언술 주체는 늘 地上과 관계되는 自我와 天上과 관계되는 自我 사이에서 自己 正體性 혼란을 겪는다. 이러한 정체성 혼란이 그로 하여금 서울을 떠나 敵都인 東京으로 脫走하게 만든다. 역설적으로, 그는 東京에서 자기 정체성을 확보하는 천명의 詩텍스트를 산출하게 된다. 윤동주에게 천명의 詩텍스트는 존재 자체다. 요컨대 그는 詩로써 자기 존재를 완성하고자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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