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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만드는 의약: 남아프리카의 현황

  • 등록일자

    2013-04-23

  • 초록

    ○ 식물의약은 장구한 세월동안 인류와 함께 살아왔다. 특히 남아공(남아프리카공화국)은 식물의 보고이고 전 세계의 약 10%에 해당하는 30,000 종의 고등식물이 서식한다. 이들 중 3000 종 이상이 식물의약품으로 사용되며 최근에 민족약물학에 관한 보고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미국대학과 남아공대학간의 협력으로 토종 식물치료에 관한 연구가 매우 활발하며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 천연물 치료약에 관한 여러 가지 국면과 재조합 분자생산에 식물을 이용하는 상세내용, 형질전환 식물의 확산으로 초래되는 환경적 영향과 인간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필요한 규제 법률의 제정 및 생물안전(biosafety)에 관한 내용과 법률 등 남아공이 경험하고 연구한 결과들을 우리는 공유할 수 있다.

    ○ 연구는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수행하는데, 남아공의 풍토병인 말라리아, 폐결핵, 당뇨병, 및 HIV/AIDS 치료를 위한 의약의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여러 가지 식물에서 활성성분을 추출하고 병에 대한 유효성을 검출한다. 해안 은참나무(학명; Brachylaena discolor)의 모든 부분이 당뇨치료약으로 가장활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무시할 정도의 독성을 나타낼 뿐이다.

    ○ Southerlanda frutescens(콩과식물)에서 추출한 flavonoids와 cycloartane glycosides는 여러 가지 암에 유효하며 이 식물의 추출물은 HIV 환자에 대하여 치료유효성 시험을 실시 중에 있다. 이 식물은 아프리카에서 여러 가지 만성질병에 쓰이는 토속 약품이다.

    ○ 유전공학을 생물제약(biopharming)에 이용하여 여러 가지 약제를 생산할 수 있다. 발현숙주로 식물 또는 세포를 이용하여 밭에서 재배하거나 실내에서 배양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주로 백신제조에 많이 이용된다. 남아공에서 시도되고 있으며 우리도 이런 방법을 시도해 볼 만하다. 그리고 우리의 토종 생물종의 외국 유출을 막아야 하며, 한편 외국의 식물종자의 수집에도 주력하여야 할 것이다.

  • 출처

    ReSEAT 분석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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