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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연료 생산을 늘이기 위한 연구를 지원하는 미국
DOE Grants $10.6 Million to Research Increased Production of Biofuels

해외과학기술동향

2018-03-10


미 에너지부(DOE, Department of Energy)는 일리노이 대학(University of Illinois)에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제트 연료로 사용이 가능한 미국에서 가장 생산성 높은 2종의 식물을 개량하도록 5년에 걸쳐 미화 1,060만 불을 지원했다. 이에 따라 ROGUE(Renewable Oil Generated with Ultra-productive Energycane)라는 이름의 새로운 연구프로젝트가 2018년 2월 25일 착수되었다.

일리노이 대학 측은 미국은 저렴하고 풍부한 에너지를 향유하고 있으나 80% 이상이 천연가스, 석탄 및 석유에서 나오는 것이라면서 운송 및 항공업계가 새로운 형태의 연료를 원하고 있으나 현행 바이오연료용 작물로는 이런 바이오연료 및 바이오제트 연료에 대한 수요를 맞출 수 없다고 덧붙였다.

ROGUE는 사탕수수에서 탄생한 바이오에너지 작물인 에너지케인(Energycane)과 억새를 개량해서 바이오연료 및 바이오제트 연료를 만들려는 연구다. 이 연구는 자연상태에서 0.1% 이하인 이들 작물의 유지(oil) 비율을 공장에서 20%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추정하는 컴퓨터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DO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가 지원한 선행 연구에서는 유지 축적율 8%를 달성한 바 있다. 특허받은 추출기술을 이용해서 이 비율을 더 높이는 것이 이 연구의 목표다.

ROGUE는 이들 작물이 유지생산을 높이기 위해 태양에너지를 식물에너지로 전환하는 효율을 높이는 방법도 연구하고 있다. 이들 작물의 광합성 효율을 증가시키면서 에너지가 집적된 유지 생산이 작물생산량을 줄이지 않은 것이 관건이다. 이를 통해 이들 작물이 물과 질소와 같은 자원을 조금만 성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ROGUE는 바이오에너지와 지속성에 관한 발견사항을 합성생물학을 이용하여 이들 작물에 적용하여 최적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들 작물이 추위에 견딜 수 있도록 개량해서 재배지역 및 재배시기를 늘일 방침이다.

Energycane은 Florida주 및 Mississippi주에서 평가하며 억새는 Illinois주에서 평가할 예정이다. 동시에 바이오메스로부터 유지를 분리하는 특허받은 기법과 처리기술을 완성하고 평가할 예정이다. ROGUE는 일리노이 대학, Brookhaven National Lab, 플로리다 대학(University of Florida) 및 미시시피주립대(Mississippi State University)가 참여하고 있으며 DOE의 Office of Science가 후원하고 있다.